[충남영상위원회 대학생 단편영화 제작지원작] 공주대학교 졸업영화 <테니스볼> 에서 6-70대 여성 주연 배우를 구합니다!

더누 2023.06.22 17:36:13 제작: 공주대학교 작품 제목: 테니스볼 감독: 정선우 극중배역: 70대 여성 노인 촬영기간: 8월 3일-6일 (4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1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정선우 전화번호: 010-2848-4529 이메일: papaholy56@gmail.com 모집 마감일: 2023-06-26

(재공고입니다.) 2023 공주대 영상학과 단편영화 <테니스볼> 에서  6-70대 시니어 여성 배우를 모집합니다. 아래의 설명을 읽어주시고,  papaholy56@gmail.com 으로 6/26(월) 23:59 까지 지원자님의 [프로필/현재사진/연기영상] 총 세 가지를 첨부하여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메일 제목은 [삼점/이름/나이] 의 양식을 꼭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로그라인]

70대 레즈비언(삼점)과 20대 레즈비언(이재)이 같은 여성(순자)을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

 

[시놉시스]

주간복지센터에서 요양보호사 일을 하고 있는 이재. 삼점은 해당 요양원에서 돌봄을 받고 있다. 이재는 종종 테니스공으로 자위를 하는 삼점을 위해 공을 소독해주는 등 많은 측면에서 삼점을 돕는다. 삼점의 테니스공을 사러나간 어느 날, 테니스장에서 우연히 순자를 만나 그와 잠자리를 가지게 되고 그를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그는 젊은 날의 순자 였으며, 사실 삼점의 오랜 연인이었음을 알게된다.

 

[지원 성별 및 나이대 + 내외향적 특징]

여성/6-70대/슬픈 구석 없이 당돌하다. 자신의 삶에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스스로를 긍정할 줄 안다. 강인한 얼굴.

 

[배역 설명]

삼점(73, 노인) - 70년대 대전 여고 테니스 대표. 바지씨던 그는 자신이 고교시절부터 사랑하던 연인, 치마씨인 순자를 결혼시켰다. 이후 몇 번의 여성/남성과의교재 끝에 남은 건 남편의 요절. 혼자가 된 그는 자진해 요양원에 들어와 돌봄받길 택한다. 종종 순자를 그리워하며 테니스공으로 자위를 한다. 이재와 하룻밤을 보낸 사람이 순자일 수 있겠다 생각한다.

***바짓 속에 테니스볼을 넣고 자위하는 씬이 있습니다. 짧게 끝날 예정입니다.***

 

[촬영일자 및 촬영장소]

8월 3일-6일 중 3회차 또는 4회차 출연 예정

대전 및 충남 공주 일대 

 

[페이]

회차당 15만원 (교통비 별도/숙식 제공)

 

-  모든 메일에 회신 불가능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미팅 일정은 선발자에 한해 추후 공지 드리겠습니다.  

-  모집 및 작품 내용 관련 문의는 상단 연락처로 문자 문의 부탁드려요. 언제나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