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똑같은 딸 (가제)] 연출 최윤서입니다.
저와 함께 해주실 20대,50대 여자 배우님을 모십니다!
[로그라인]
가족에게 흡연 사실을 숨긴 가영, 엄마 정희에게 이 사실을 들키고 만다.
[기획의도]
서로가 가장 닮은 존재인 엄마와 딸.
밉지만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애증이라는 감정을 다룬 영화.
[장르]
드라마,코미디
[모집 배역]
*가영 (여, 27세)
정희의 딸.
엄마에게 감정 쓰레기통 취급당한 가영은
그래도 그녀를 이해해보겠다고, 이해할 수 있을 거라고 노력했지만, 그것 또한 가영의 어리석은 판단이었다.
가영은 도저히 그녀를 이해할 수 없었다.
자식은 언젠가 부모의 품에서 떠나야 한다.
가영에게 그 언젠가는 바로 지금이 아닐까?
그래서 가영은 결심한다.
엄마를 향한 짝사랑을 그만두기로.
*흡연 인서트 필요.
담배연기, 흡연에 있어서 자유로운 분 모십니다!
*정희 (여, 57세)
가영의 엄마.
절대 엄마처럼 살지 않겠다고, 죽어도 엄마를 닮지 않겠다고 말하는 딸의 모습에서 자꾸만 자신의 예전 모습이 투영된다.
자식은 절대 부모 마음을 이해할 수 없다는 돌아가신 엄마의 말. 엄마가 죽고, 자식을 낳은 후에야 비로소 그 말을 이해할 수 있었다. 그걸 알고도 엄마 마음을 몰라주는 딸에게 뭐가 이렇게 서글픈지.
그런데, 이미 엉켜버린 실들은 풀으려 하면 할수록 점점 더 엉켜버린다. 어쩌다 보니 꼬일 대로 꼬여버린 딸과의 관계, 과연 정희는 잘 풀어낼 수 있을까?
[러닝타임]
10-15분
[촬영일정]
촬영은 2회차로 진행됩니다.
7월 6일 -7월 7일
[로케이션]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대문구 일대에서 촬영 예정
[페이]
회차당 10-20만원 (협의가능)
[모집마감]
6월 8일 오후 6시
[오디션 / 기타 일정]
*오디션
6월 2주차-3주차(정확한 날짜 미정)
*대본 리딩 / 리허설
대본 리딩 및 리허설 2-3차례 정도 가질 예정입니다.
(페이 포함)
하단에 기재된 이메일로 배우님의 개인 연락처, 프로필과 포트폴리오(연기 영상)를 보내주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꼼꼼하게 검토 후 연락드리겠습니다!
(제 작품에 지원해주신 모든 배우님들께 프로필 심사 결과를 답 해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파일제목은 다음과 같이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겨레 [똑같은 딸] _지원 배역 _성함
예시) 한겨레 [똑같은 딸] _가영_최겨레.pdf
(프로필 파일은 PDF로 보내주세요.)
yunchoioff@naver.com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