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HD실습작 단편영화 <당신이 나에게 남긴 마지막...>에 참여할 아버지 배역 배우를 찾습니다.
[로그라인]
당신을 향한 나의 증오도,
나를 향한 당신의 침묵도,
결국엔 모두 사랑이었음을.
[기획의도]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은 정말 다양합니다.
말로, 글로, 표정으로... 혹은 분노와 증오로도 사랑을 표현하죠.
이 짧은 이야기 속의 아버지와 아들은 서로에게 침묵과 분노로 사랑을 표현합니다.
서툴지만 마지막은 제대로 된 방법으로 사랑을 이야기하고 싶었던 아버지와,
눈물로 사랑을 토해내는 아들에 관한-
그들의 관계와 사랑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모집배역]
아버지/60대 남성
(극 중에서 대사는 많지 않으나 무게감이 중요한 배역입니다.
레퍼런스는 '나의 해방일지'의 아버지 '염제호'역입니다.)
[페이]
20만원
* 본 작품은 한겨레 교육 워크샵 실습작으로
넉넉치 못한 페이로 배우님을 구인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짧은 단편이지만 배우님의 소중한 추억으로, 필모로, 아름다운 작품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1.영상 오디션 접수 일정
- 신청서 접수 : 6월10일까지
- 신청 방법 : 프로필과 자유연기 영상, *지정연기(대본 파일 첨부)를 촬영하여
아래 메일로 영상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1)연락처를 알 수 있는 프로필1,
(2)자유연기 1,
(3)*지정연기1-선택사항이지만 첨부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아버지 배역은 무뚝뚝하고 큰 감정의 동요가 없어보이지만 한동작,한마디에 무게감 있는 연기가 중요합니다.
대사가 없는 동안에도 (사이) 연기를 살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자식을 버리고 떠나있던 아버지가 죽고 영혼이 되어서야 아들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입니다.
메일 제목: (이름)_당신이 나에게 남긴 마지막
yozm_cm@naver.com
2. 미팅 일정
-1차 영상 오디션을 합격하신 배우님들과 개별로 미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개별연락)
오디션 개념은 아니며 함께 커피와 이야기를 나누는 가벼운 미팅 자리입니다.
최종 미팅 후 합격 연락을 드릴 예정입니다!
3. 촬영 일정
- 촬영 일시 : 2023년 6월 30일
PM 5:00~11:00 (예상)
- 촬영 장소 : 경의선 능곡역 근처 빌라
(야외촬영 없음)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