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에 관심있으신 배우분을 모십니다.
내년에 촬영예정인 독립장편예술영화 '외로워하지 말아요'의 주연 여배우를 찾습니다.
장편예술영화 ‘외로워하지 말아요’는 불면증에 시달리는 남자와 무료한 시간을 하룻밤 연애로 달래는 미술관 지킴이의 이야기로 타자와 시간의 의미를 되묻는 영화입니다.
본 영화는 'feature film 장편 영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극장과 갤러리 각기 다른 공간에서 동시에 펼쳐지며 미술과 영화라는 서로 다른 장르간의 상호텍스트성을 실험합니다.
현재 시나리오 수정과정에 있으며, 프로젝트의 특성상 배우와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과정 자체가 하나의 영상미술작품이 됩니다.
제작진행과정이 상업영화시스템과는 다를 것이기에
현대미술의 마인드를 이해하시거나 새로운 유형의 작업에 오픈마인드이신 분이시면 좋겠습니다.
여주인공 예림은 20대 후반의 여자입니다.
프로필를 보내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sabotagefilm@gmail.com
아래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제 작품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www.bohyungse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