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단편사극영화 <칠보시> 30대 후반~40대 초반 남성 주연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chocobanana 2023.05.26 23:49:50 제작: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작품 제목: 칠보시 감독: 완윤한 극중배역: 30대 후반~40대 초반 남성 왕 촬영기간: 6월9일~14일 사이 1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1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완윤한 전화번호: 이메일: jessicawan93@gmail.com 모집 마감일: 2023-06-01

 

안녕하세요.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영화제작전공 단편사극영화 <칠보시>  30대 후반~40대 초반 남성  주연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장르]

사극, 드라마

 

[러닝 타임]

10분 이내

 

[로그라인 ]

중국 삼국시대 정권 때문에 친형제지만 서로 시기하는 이야기.

 

[시놉시스 ]

위나라의 왕 조비(曹丕)는 사찰에서 제사를 지낸 후 동생 조식(曹植)를 불러 만나자고 한다. 조비와 왕위 계승 경쟁에서 패한 조식은 조비의 소환에 불안감을 느꼈지만 거절할 수 없다. 조비는 승인에게 조식을 위해 비지찌개 한 그릇을 가져다 달라고 부탁했지만, 그에 대한 의심이 있는 조식은 두려워서 비지찌개를 먹지 못한다. 이를 본 조비는 칼을 빼들고 조식에게 열 걸음 안에 형제애에 관한 시를 짓어라고 명하고 단 형제라는 단어가 있으면 안 된다고 한다. 그리고 시를 못 지면 죽이거라고 한다.

조비는 조식을 한 걸음 한 걸음 압박하고 조식은 비지찌개를 보고 콩대와 콩으로 친형제를 비유하고, 콩대를 태워 콩을 삶은 모습으로 친형 조비와 경쟁하는 모습을 비유하여 일곱 걸음 만에 시를 짓다. 시를 들고 심금을 울리는 조비는 결국 조식을 살려준다.

 

[기회 의도]

중국 삼국시대, 조조(曹操)의 셋째 아들 조식(曹植)은 같은 뿌리에서 태어난 콩대와 콩으로 친형제를 비유하였고, 콩대를 태워 콩을 삶은 모습으로 친형 위(魏)왕 조비(曹丕)가 동생을 잔인하게 해친 것을 비유하였다. 정권 때문에 같은 민족이지만 서로 전쟁하고 분단된 조선과 한국도 마치 콩대과 콩, 조식과 조비 형제 처럼 안타깝다.

 

[모집 배역]

-조비(왕) : 30후반~40대초반. 조조의 둘째 아들. 조식과 왕위 계승 경쟁에서 이겼다. 조식의 재능과 명성에 대해 계속 질투심이 있다.

 

[일정 안내]

-촬영 회차 : 6월 9일 ~14일 중 1회차

-촬영 장소 : 서울

 

[지원 방법]

- 지원 메일 : jessicawan93@gmail.com

- 메일 제목 :  이름 / 나이 / 핸드폰 번호

 

[첨부 내용]

프로필  / 연기 영상 / 연락처 

 

 

[모집 기한] 

6월 1일까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