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라인: 폐업한 카페 주인이 가게를 정리한다. 낙심한 마음에 카페 문을 닫고선, 잔뜩 술을 마시고 잠에 든다. 그런데 한밤중, 웬 양복쟁이들이 찾아와 주인공의 커피머신이 외계의 위험한 범죄자라 주장하며 체포하겠다고 한다….
-배역:
1) 성민: 20대 중후반 남성 | 175 전후 / 어딘가 억울해이는 듯한 인상 |
대학 졸업 후, 대출을 끌어모아 카페를 차렸지만 코로나 때문에 망해버렸다. 술을 잔뜩 마시고 잠들었다 깬 탓에, 한밤중에 찾아온 양복쟁이들을 보고도 통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취한 연기와 담배 피는 연기가 포함되어있습니다.)
2) 양복쟁이1: 중년(40대) 남성 | 170 전후 / 중후하고 진지한 인상 |
모종의 정부기관에서 나온 듯한 양복요원. 한밤중에 나타나 별안간 주인공의 커피머신을 연행해가겠다고 주장한다.
3) 양복쟁이2: 30대 남성 | 180 전후 / 날카롭고 사나운 인상|
양복 1의 후배로 보이는 남성.
-촬영장소: 서울 내(자세한 지역은 추후 공유 예정)
-페이: 회차당 10만원 ~ 15만원
(식비, 교통비 지원됩니다)
-촬영일자: 6월 3, 4일(토, 일) 2회차 (+ 촬영 전 리딩 및 리허설 진행 예정, 리딩 일정은 추후 결정)
-오디션 일정: 다음주 중 (5월 17-19일 사이)
-지원안내: castingok107@gmail.com 메일로 연기 영상과 프로필 첨부 부탁드립니다.
양복쟁이1/2의 경우 양복입은 사진 첨부해주시면 오디션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필수는 아닙니다)
메일 제목은 <커피머신_지원 배역_이름> 으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