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단편영화 <Hamster Soup> 에서 주연 20대 초반~30대초반 엄마역 배우님을 구합니다.
[로그라인]
침대 밑에서 몰래 키우던 햄스터가 사라졌음을 알게 된 하율 (8,여)은 평소 자신을 괴 롭히던 엄마가 햄스터를 스프에 넣고 끓였다고 생각한다.
[기획의도]
태어났을 때부터 가정폭력을 당한다면 그것이 가정폭력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할 것이 다. ‘햄스터를 스프에 넣고 끓였다’ 정도의 정말 이상한 일이 일어나야 그것이 잘못된 것이라 생각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당신이 당연하게 생각해왔던 것 들이 사실은 당연한 것이 아닐 수도 있다.
[캐릭터]
엄마(37): 결혼 후, 계획하지 않고 하율을 임신해버린 탓에 하율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다. 하율 은 엄마에게 아무것도 하지 않지만 하율의 존재만으로 자신을 귀찮게 한다고 생각한다. 말로는 하율에게 다정하게 대하지만 행동은 그렇지 못하다. 하율의 아빠가 하율로 인해 자신까지 떠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
[지원방법]
(연기영상+프로필) 첨부하여 위 메일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제목은 (이름/역할/나이) 로 부탁드리겠습니다
ex) 신현지/ 엄마 역/20세
[페이]
교통비 포함 회차당 10만원 입니다.
-로케이션은 미아사거리역 근처 예정입니다.
-식사는 제공됩니다
-사전 1-2회 리딩 있을 예정입니다. 서경대학교에서 진행 예정입니다.
소중한 시간 내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외의 문의사항은 메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