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편영화 <바닥>에 출연할 남,녀 배우를 찾습니다.
[기획의도]
누구나 각자의 이유로 바닥이라고 느끼는 순간은 있을 것이다. 끝난 사람도, 현재 진행형인 사람도, 앞으로 언제라도 그 순간이 올 사람도 있다. 내가 느끼는 바닥을 표현하고 싶었다.
[로그라인]
당장 돈이 필요한 지한, 갑작스레 돈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장르& 러닝타임]
스릴러 / 드라마, 10분 이내.
[배역]
지한/ 35세/ 남
오랜시간 영화감독을 목표로 살아왔지만, 모든 것이 엉망인 현재. 당장 대출금 상환 독촉에 시달린다.
*영화 내내 지한이 혼자 등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편 영화 출연 경험이 있으시면 더 좋겠습니다.
희연/ 29세/ 여
3년차 광고 상담원
*지한에게 영업을 하는 전화 소리로만 등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성이 좋고 독특하다면 더 좋겠습니다.
[장소&페이]
지하철역 근방 거리와 역 내부가 주 장소입니다. (지하철을 타거나 이동 장면은 없습니다)
주로 서울 촬영입니다. 지하철역은 헌팅 상황 상 인천으로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회차 당 15만원입니다. (교통비 포함)
[지원방법]
위 이메일로 프로필과 연기 영상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른 단편 출연 영상을 보내 주시면 좋지만, 없으시다면 독백 영상도 좋습니다)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