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역할 소개를 읽어 보시고 대략의 나이대와 이미지가 맞는 분들만 지원 부탁드립니다!!**
독일 최고의 영화 학교인 Film Academy Baden-Wurttemberg GmbH에서 상업 영상 연출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한예종 학생들 등과 협업하여 제작하는 졸업작품입니다. 약 2분짜리 영상이 될 예정이지만, '서사가 있는 광고' 컨셉 하에 일반 상업 광고와 비슷한 퀄리티로 촬영되기 때문에 5-6회차에 걸쳐 진행 예정입니다. 정민과 아줌마 역할 빼고는 전부 한 회차 분량만 참여하면 됩니다.
페이는 역할에 따라 협의 예정입니다. 인물이 많고 저예산 학생 팀인 관계로 조금밖에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대신 정말 쓸만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드릴 것을 약속 드립니다.
지원하실 역할이 있으신 분은 이메일로 프로필 / 연기영상 (과거 출연한 포트폴리오 포함) 부탁드립니다.
- 감독 & 촬영감독 포트폴리오
감독 산드로 라도스: https://sandrorados.com
촬영감독 콘라드 로쉬: https://www.konradlosch.com
- 산드로 라도스 감독 영화제/수상 경력
2023 Landshut Short Film Festival
2022 German Film Award Nomination - Short Film
2021 International Sehsüchte Film Festival Berlin
2021 Hof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21 Filmfestival Max Ophüls Preis
2021 German Advertising Film Award - Gold Winner
2021 Art Directors Club - Gold Winner
2021 1.4 Awards London - Gold Winner
2020 Young Director Award Cannes - Silver Winner
2020 Ciclope Festival - New Talent in Direction
- 로그라인:
의지와 자신감을 잃어가고 있는 야구선수 정민. 어느 날 아줌마들의 끝없는 에너지에 대한 친구의 감탄을 들은 후 에너지를 되찾겠다는 일념으로 한 무리의 아줌마들을 쫓아다니기 시작한다.
*** 모집 역할 소개 ***
1. 주연
- 정민 (24~28세, 여): 전체 회차
터프하고 젊은 야구 선수입니다. 여성스러운 이미지가 아닌 강인한 운동선수의 이미지이되, 스스로의 부족함을 느끼는 인물의 내면적 갈등과 불안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배트를 휘두르거나 달리기를 하는 장면들이 나오므로 신체적인 카리스마가 중요합니다. 스포츠나 운동 경력이 있으면 더더욱 좋습니다.
- 정민의 팀 동료 (24~28세, 여, 외국인): 1회차 촬영
외국인 캐릭터입니다. 키가 크고, 공감 능력이 풍부하며 마음씨가 좋은 인물입니다.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 주는 따뜻하고 여유로운 이미지입니다. 배트를 휘두르는 장면 등이 나오기 때문에 스포츠나 운동 경력이 있으면 좋습니다.
- 아줌마 (50~60대, 여): 약 5회차 촬영
차분하고 현명한 성격으로 친구 무리의 리더 역할을 하는 아줌마입니다. 내면의 평화가 엿보이는 평온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며, 잘 다듬어진 신체에서 강인함과 믿음직함이 느껴지는 인물입니다. 스포츠나 운동 경력이 있는 분이면 좋습니다.
1. 조연
- 투수 (20대 후반~ 30대 초반, 남): 1회차 촬영
꿰뚫는 눈빛을 가진 남자 투수로, 정민의 자신감을 흔들리게 만드는 인물입니다. 야구 선수에 걸맞는 피지컬과 신체 능력이 필요하며, 결연한 표정 연기가 필요합니다.
- 야구 감독 (20대 후반~ 30대 초반, 남): 1회차 촬영
엄격한 야구 감독입니다. 정민을 좋아하지만 정민을 팀에서 내쫓을 수밖에 없는 인물입니다. 권위가 느껴지게 대사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야구 감독 보조 (20대 후반~ 30대 초반, 남): 1회차 촬영
감독이 하는 말을 전부 받아 적는 감독의 오른팔로, 조용하고 섬세한 타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