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House That Feels Like Home]
연출
정지호
회차
5월 12, 13, 14일
로그라인
(반)동거 중이었던 연인 우성의 죽음 이후 유선은 아주 오래 살고싶은, 집같은 집을 구하는 중이다.
기획의도
서울에서 평생 살 집이나 아주 오래 살 수 있는 집을 구하는 건 말도 안 되는 일이 됐다.
빌려살다가 결국 짐싸서 떠나야 한다. 내 집이 (많은 이유로) 더 이상 내 집같지 않아서 집같은 집을 찾아 다니는 사람의 이야기를 써 보고 싶었다.
모집 배역
유선 (여/28/무대 세트 디자이너)
이메일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