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글로컬 단편 <Self Mind>에서 20대 남자 배우 2인 모집합니다. (모집 마감일 변경 4/21)

마몀 2023.04.20 00:11:06 제작: 건국대학교 글로컬 캠퍼스 작품 제목: Self Mind 감독: 이준영 극중배역: 20대 웹툰작가 남자, 20대 남자 촬영기간: 5월 4일-18일 사이 4-5회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2인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하민규 프로듀서 전화번호: 010-4697-9366 이메일: alsjd6828@gmail.com 모집 마감일: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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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께서 지원해주신 덕분에 마감일을 5/3 에서 4/21 까지로 변경하였습니다 !

부족할 수 있는 학생 작품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멋진 작품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구만 역 5인 ,  나희돈 역 5인 1차 선정하여 4월 24일 내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연락 받으신 분들께는 일부 대본 1분 이내 리딩 부탁드릴 예정이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건국대학교 글로컬 단편영화 <Self Mind> 팀 입니다!

단편영화 <Self mind> 에서 나희돈, 구만 역할 주연배우 두 분을 모집 중입니다.

 

영화 시나리오 상, 구만 역할의 경우 촬영 도중 살인마 연기, 피가 튈 수도 있다는 점(의상 제공)을 감안하여 적극적이고 표정연기가 좋으신 분을 적극 환영합니다.

 

역할 상관없이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충주시 거주하시거나 충주시 왕복 가능하신 분이면 더 좋습니다.)

 

[작품개요]
 

제목 : Self Mind

 

장르 : 스릴러, 드라마

 

러닝타임 :15~20

 

로그라인

거대해진 하나의 웹툰 기업으로 인해 단극화 되어버린 웹툰 시장. 이런 단조로운 시장의 흐름 속에 기회를 노린 나희돈은 웹툰을 연재한다. 그런데 자신이 연재하는 작품과 같은 방식으로 살인이 계속해서 벌어지게 되는데.

 

[모집배역]

구만

나이: 20대 초중반

성별: 남자

: 170초중반

몸무게: 평균 혹은 평균 이하

특이사항: 소심해보이지만 사실은 살인을 저지르는 사이코패스.

 

나희돈

나이: 20대 초~중반

성별: 남자

: 170~후반

몸무게: 평균

특이사항: 욕심이 많고 당당하고 야비하다.

 

[참여기간]

54~ 518일 / 추가촬영 결정시 524일까지 연장 가능성 있음.

  

[촬영장소]

충주시, 건국대글로컬캠퍼스 인근

 

[캐스팅]

모집 일정  (2023. 04. 19 ~ 2023. 05 .03)

 

메일 양식

1. 메일 제목과 파일명 아래와 같이 기재 부탁드립니다.

ex) 셀프마인드_이름_나이_배역

2. 몸무게 프로필 및 연기경력 혹은 연기 영상 1개 이상 기입

3. 이름 / 나이 / / 연락처 

 

 

[시놉시스]

거대해진 한 웹툰 기획사로 인하여 단극화 되어버린 웹툰시장에 나희돈이 도전장을 던졌다. 그로테스크한 작화에 살인을 기반으로 한 웹툰, 도전적이었다. 작품명 ‘머더러’의 연재 시작. 그런데 첫 화 만에 핫 랭킹에 오르는 사건이 발생한다. 머더러에 일어난 살인의 방식과 대상이 현실 세계에서도 똑같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피해자는 마약 사범 래퍼 ‘오셰’. 공인의 죽음과 이에 연관되어 관심이 집중된 웹툰 머더러. 하지만 그저 우연이었을 뿐 회차가 진행되고 열기는 빠르게 식었다. 나희돈은 스포트라이트에 부담스러워 하면서도 막상 사라지니 아쉬웠다. 뭐 별 수 있나하는 생각과 함께 다음 화를 연재하는데, 다시 연재 다음날 아침 사건이 일어난다. 그의 웹툰이 한 번 더 예언을 해버린 것. 이번의 살인은 몰카범이 타겟. 실제로 몰카로 인하여 형을 받고 나온 ‘저승기’가 살인당했다. 사회에 비질란테가 존재하냐는 이슈와 함께 희돈의 웹툰 ‘머더러’ 또한 큰 주목을 받게 된다. 이로 인하여 엄청난 인기와 유명세를 타게 된 희돈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과 라디오, 너튜브 등 많은 곳의 러브콜을 받아 출연하게 된다. 웹툰도 웹툰대로 계약을 따내며 수입이 많아지고, 프로그램 출연료도 많이 받으며 돈방석에 앉게 된다. 돈 맛을 본 나희돈은 방탕하게 생활한다. 그가 바빠짐으로서 매니저 역할을 하던 오랜 친구 구만은 희돈에게 지금이 마지막 기회이니 정신차리고 생활하라는 조언을 해준다. 그러나 돈의 맛을 본 희돈이 사치스러운 행위는 멈추지 않았다. 이러한 생활과 인기 속 이어진 다음 화. 다음 날 유튜버가 살인을 당한다. 이번에도 예언을 한 웹툰 ‘머더러’. 술에 취해 자고 있던 희돈의 집에 형사들이 들이 닥친다. 3구의 시체에서 나온 글자들을 조합해본 결과 ‘러’, ‘더’, ‘머’. ‘머더러‘이다. 머더러의 작가인 희돈을 잡으러 온 것이었다. 희돈은 술에 덜 깨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하고 잡혀가게 된다. 웹툰을 그리는 손과 뒷모습. 얼굴이 보인다. 구만이다. 나희돈이 잡혀가 연재가 될 수 없는 웹툰 ’머더러‘하지만 여느 때와 같이 그 시간에 다음화가 업로드 되고 영화가 끝난다. 

  

[기타문의]

궁금하시거나 기타 문의주실 점은 상단의 연락처 또는 메일로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페이]

 

추후협의 

교통비, 식비 제공 
(10-20만원 생각 중이나 학생 작품이다보니 조율이 필요하여 추후 협의로 표기하게 되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