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학교 단편영화 <유영의 바다>와 함께 작업하실 20대 여자 배우님을 찾습니다!

하얀거짓말조연출 2023.04.14 08:25:26 제작: 용인대학교 작품 제목: 유영의 바다 감독: 장희은 극중배역: 20대 중반 여성 촬영기간: 5월 5,6일 2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1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조연출 고영규 전화번호: 010-9416-8641 이메일: dudrbrh1228@naver.com 모집 마감일: 2023-04-17
안녕하십니까. 

용인대학교 단편영화 <유영의 바다> 조연출을 맡은 고영규입니다.


작품명

<유영의 바다>


장르

드라마, 판타지


기획의도

삶을 이야기하기 위해선 죽음을 빼놓을 수 없다. 고여있는 물 속에 안주하려던 유영이 흐르는 물에 적응하기까지. 한 사람의 세상이 넓어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로그라인

횟집에서 일하며 혼자 살아가는 유영(26여)은 어렸을 적 뱃일을 하던 아빠를 잃은 뒤 무의식적으로 죽음에 대한 충동을 안고 살아간다. 

그러던 중, 누군가 횟집에 유기한 물고기 한 마리를 집에 들이게 된 유영은 물고기를 위해 바다를 찾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해수(32,남). 유영은 해수와의 시간을 통해 외면하고 있었던 과거와 자신을 마주하게 된다.


모집 배역

유영 : 20대 중반 여성


배역 설명

유영은 현재 횟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혼자 살아가고 있다.

유영의 고향은 바닷마을이다. 뱃일을 하시던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어머니와 함께 자랐다.

너무 어렸을 적이라 유영은 아버지의 젊었을 적 모습을 기억하지 못한다.

바다와 멀리 떨어진 내륙 지역에서 혼자 살아가면서, 어렸을 때부터 이어진 상실과 외로움으로 삶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 어느날 횟집 수족관에 누군가가 물고기를 유기하고 그 물고기를 풀어주려는 마음으로 바닷가로 향한다. 그 곳에서 젊은 시절의 아버지, 해수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와 이야기하면서 내면의 변화를 겪게 된다. 


촬영 장소

서해 해수욕장 (미정)


촬영일정

5월 5,6일 중 2회차 예정 (미정)


dudrbrh12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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