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33만 구독자 채널에 올라갈 웹드라마 촬영.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과 같은 조직원들이 커플들의 매칭을 성공적으로 이루는 내용에 커플들중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하실 여자 배우분을 섭외하고 있습니다.
촬영 장소: 서울시 내에 위치한 빌딩 사무실과 집 그리고 카페 야외 촬영
요구사항:30대 중후반의 여배우(극중나이 40세)를 섭외 진행합니다.
신장이 165이상이 되시는 여배우님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전체 회차는 최소2회 최대 3회 차 촬영입니다.
캐릭터:
한혜정 <생년월일은 추후결정>
학력 서울대학교 미대 졸업
직업 유명 미술관 큐레이터
외동딸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인물로 자수성가한 그녀. 화가가 꿈이었지만 그녀는 돈을 위해 꿈을 포기했다. 자신의 전공을 살리면서 돈을 벌 수 있는 일을 찾다가 큐레이터 일을 시작했다. 한국의 수많은 직업 중 큐레이터의 만족도가 가장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그래서인지 그녀는 항상 자신감이 넘치고 에너지가 넘친다. 진취적이고 적극적이며 항상 사람들에게 유쾌한 인물이지만 일에 있어서는 완벽주의자다.
그녀는 우리나라에서 소위 잘나가는 몇 안 되는 손에 꼽히는 큐레이터다.
하지만 손에 꼽히기 위해 얼마나 많은 것을 포기해야 했을까.....
사생활이 별로 없는 그녀는 쉬는 날이면 집에서 시체 놀이하기를 좋아한다.
그러니 연애는 그녀에게 사치이고 꿈도 못 꾸는 일. 하지만 언젠가부터 더 늙기 전에 결혼 하지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녀는 아이를 좋아한다. 소망한다.
시간이 더 늦으면 자신의 애를 가질 수 없을 것 같은 공포감에 사로잡혀 몇 달 전부 터 결혼에 적극적이다. 모두의 지인을 가입한 지는 2개월 차다.
하지만 기간이 중요하지 않다. 2개월 안에 시간을 쪼개서 20회나 맞선을 봤으니 말이 다. 하지만 그녀가 남자를 보는 눈은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니다. 하긴 큐레이터 일을 하다보니 근사한 사람들을 많이 봐서 눈이 높아졌을라나.....
어째든 그녀는 남자를 보는 눈이 까다로워 애프터를 받지도 애프터를 신청한 적도 없 다. 적극적이나 오픈 마인드가 아닌 인물. 그녀의 매력은 강한 사람에게는 강하고 약 한 사람에게는 한없이 약한 스타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