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상견례> 주연 50~60대 여자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헛개나무추출물 2023.04.03 10:26:11 제작: 박무늬 작품 제목: 상견례 감독: 박무늬 극중배역: 50~60대 엄마 촬영기간: 5/6-5/7 2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1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박무늬 전화번호: 이메일: playpmn1106@naver.com 모집 마감일: 2023-04-09

단편영화 <상견례> 주연 50~60대 여자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작품정보>
제목: 상견례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20분 이내

 

<시놉시스>
로그라인: 이탈리아 영주권을 받으면서 이번 한국 방문을 마지막으로 가족과 연을 끊고 새로 시작하려는 선 경이 우연히 엄마와 둘이 시간을 보내며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고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는 이야기


스토리: 한국을 떠나 이탈리아에 자리 잡고 산지 10년이 넘은 선경은 비자 문제를 해결하러 오랜만에 한 국에 들어왔다. 어린 시절 아버지의 가정 폭력에 대한 상처가 있는 선경은 곧 이탈리아 영주권을 받는다.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한국에서의 과거를 완전히 정리하고 싶다. 어린 동생을 혼자 남겨 두고 떠났던 마음의 빚을 청산하려고 결혼을 앞둔 동생 선희의 상견례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5년 만에 엄마 정숙도 만난다.
오래 떨어져 산 선경과 정숙은 남보다도 서먹하다. 각자 극복하고 잘 살고 있지만 함께 과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적이 없어 어디에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야 할 지 모르겠다. 선경은 가족과 연을 끊고 싶지만, 정숙은 남편이 세상을 떠난 것도 5년이나 지났고 자신의 삶도 안정을 찾았으 니 딸들과 새로 시작하고 싶다. 그래서 선경에게 상견례가 끝나고 자신의 집에 들러 짐을 찾아가라고 한다.
식사 자리가 끝난 후 선경과 정숙이 집에 가려는데 택시가 잡히지 않는다. 결국 둘이 집까지 걸 어가게 된다. 두 사람은 어떻게 대화를 시작해야 할 지 몰라 불편하고 서먹한 동행을 시작한다. 그러나 이 길에서 선경은 정숙이 둘이 공유하고 있는 과거의 상처를 직면하고 묵힌 갈등을 풀게 된다. 선경은 정숙을 이탈리아로 초대하고, 둘은 새로이 가족이라는 인연을 맺게 된다.

 

<모집 배역>
엄마 정숙

 

<촬영 및 제작 일정>
4월 15일 (토) 오디션 - 오프라인, 서울, 오후 1시~3시
4월 22일 (토) 대본 리딩 - 오프라인, 서울, 오후 1시~3시
4월 29일 (토) 리허설 - 오프라인, 서울, 오후 1시~오후 3시

5/6 (토) - 5/7 (일) - 촬영, 2회차 전일

 

*촬영 이후 후시 녹음 일정이 잡힐 수 있습니다. 

 

<촬영 지역>
서울

 

<출연료>
총 25만 원(교통비 포함, 식사 제공)

 

<지원 방법>
playpmn1106@naver.com으로
프로필과 연기 영상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전 연습 및 후시녹음 일정에 모두 참여하실 수 있는 분을 구합니다.

연기 경력이 없으시거나 이제 막 시작하시는 분이라도 함께 노력하여 좋은 작품을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