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편 영화 <안과 겉> 연출을 맡은 전현구 입니다!
동국대학교 대학원 워크샵 작품에 참여 할 주연배우를 찾고 있습니다!
메일로 프로필과 연기영상 링크를 함께 보내 주시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배역>
주인공 정은(30대, 여) - 평범한 30대 여성 , 마른 체구에 짧은 머리 문뜩 보면 차갑고 서늘한 분위기가 풍기는 외모
섬세한 감정 표현이 주를 이루며 운전하는 장면이 있어 운전도 가능한 분들의 지원을 기다립니다.
<미팅 일정>
해당자에 한해 마감일 3월 24일 이후 개별 연락을 통해 일정 조율
<런닝타임>
30분 내외
<연출자 작품 제작 경력>
2006년 <Cosmic Dancer> (18min,16mm), 연출 및 시나리오
- 2007년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의 선택
2007년 <순간을 믿어요> (31min, DV), 연출 및 시나리오
- 2008년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의 선택
2007년 <Twilight> (26min, DV), 연출 및 시나리오
- 2008년 인디포럼 신작전
2011년 <Tchin,tchin!> (30min, HD), 연출 및 시나리오
- 2011년 인디포럼 신작전
2015년 옴니버스 영화 <삶13.> 중 <Retrograde> (5min, HD) 연출 및 시나리오
- 2015년 인디포럼 신작전 장편 부문 상영
2020년 독립장편 <THIRSTY> 연출 및 시나리오
<시놉시스>
기성이 죽었다.
기성이 남긴 짧은 글은 자신의 죽음을 열심히 설명 하였지만, 그의 결정을 이해 할 수는 없었다.
기성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이해 할 수 없었던 정은은 그녀가 알지못했던 기성의 시간을 따라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기억해 나간다.
그리고 그 만남의 끝, 정은은 기성이 마지막으로 머물었던 오래되고 낡은 집으로 향한다.
좋은 분들과 행복한 작품을 완성할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