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리얼러브”
등장인물
이도준 (40세) : 누가 봐도 잘생긴 차가운 도시 남자
김소라 (36세) : 발랄하고 매력적이며 통통 튀는 도시 여자
구민재 (43세) : 평범하고 순박한 느낌의 도시 남자
이순실 (72세) : 쪽방촌 어르신, 외로움이 큰 병이라고 하시는 분. 아픔과 고통이 있어서 사죄하면서 살고 싶은 분, 예수님을 믿으면서 다시 회개하면서 살고 있음. 가족이랑 떨어져 살아감.
박예원 (33세): 순하고 꾸밈이 없고 조용한 도시 여자. 쪽방촌 봉사를 오래했던 도시 여자
로그라인
좋은 직장을 다니고 준수한 외모를 가진 초식남을 불순한 의도로 접근한 여자가 남자를 따라서 봉사활동을 가지만 진정한 사랑을 깨달으며 진심으로 봉사하는 여자의 모습에 남자의 마음도 움직이게 되면서 서로 사랑이 시작된다.
시놉
도준이는 좋은 직장을 다니는 앨리트이면서 준수한 외모를 가진 남자이다. 봉사 활동을 같이 하는 형의 지인 소라를 만나고 소라는 처음 본 순간 도준이를 찜한다. 소라는 평소에도 많은 남자들을 만나본 연애 고수이다. 소라는 도준이가 가는 봉사 활동을 신청하여 참여를 하기로 한다. 소라의 복장은 봉사활동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화려한 복장이다. 좁은 공간에서 이동하다가 부딪히거나 하이힐 굽이 벗겨져 한 발은 맨발로 걷기도 한다. 도준이는 그런 소라를 한심하게 본다. 처음에는 불편해 하고 냄새에 예민한 소라는 속으로 불만이 올라오고 있다. 그러던 중 어려운 상황의 어르신의 사연을 듣고 눈물을 흘리면서 진정한 사랑을 깨닫는다. 점점 봉사활동을 다니면서 복장도 바뀌게 되고 진심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소라의 모습을 도준이 지켜본다. 도준이가 소라에 대해 생각하는 관점에 변화가 생긴다. 도준이가 소라를 보는 경계의 눈빛이 점점 따뜻해진다. 이후 도준이와 소라의 진정한 사랑이 시작된다.
기획의도
불순한 의도로 시작한 일이어도 진정한 사랑을 깨달으면서 진심이 통한 후 선물처럼 사랑을 시작하게 된다.
지원시 제목 영화제목-이름-나이-성별
: 프로필과 출연 영상 보내주세요.
지원 시 실물과 나이대가 다를 수 있으므로 꼭 시나리오 속 나이대가 아니어도 지원해주세요.
이도준 배역을 맡으실 배우님은 잘 생긴 배우님을 찾고, 김소라배역을 맡으신 배우님도 예쁜 스타일이나 매력적인 스타일의 배우님을 찾습니다.
다른 배역들은 역할에 맞는다면 캐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1차 서류 통화 후에 2차 실물 오디션 미팅을 하실 배우님들에게는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1차 : 서류
2차 : 실물 오디션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촬영일정: 2023년 4월 22일~23일 2회차
촬영장소: 서울역 근처 쪽방촌
기타: 오디션 통과 후에 촬영 전 준비를 위한 사전 미팅이 있을 예정입니다.
의상 및 소품: 최대한 배우님들이 가지고 계신 의상 및 소품을 활용할 예정입니다.
메이컵 및 헤어: 별도로 진행하지 않으므로 개별로 준비해주셔야 합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위의 메일 및 번호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