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개요>
작품명: <밤으로의 긴 여로> (가제)
장르: 드라마
연출: 이유빈
<작품 소개>
한 가족은 한 달 가까이 휴대폰 매장을 돌며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아르바이트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날, 휴대폰 박스 하나를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가족은 한 달간의 아르바이트 비용을 웃도는 박스를 찾기 위해 애를 써 보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모집 배역> 총 2명
-대환 (50대 후반), 아빠
피곤하고 수척해 보이는 얼굴. 남루한 차림새. 삶의 생기를 잃은 모습으로 주로 승합차의 운전을 맡고 있다.
(*승합차를 운전하는 장면이 많아 운전면허 필수 소지자)
-현숙 (50대 중후반), 엄마
긍정적인 성격, 교양 있는 말투. 아르바이트를 하기 전에는 사모님 소리를 들으며 평탄한 삶을 살아왔을 것 같은 부드럽고 온화한 얼굴. 가족이 팀을 이룬 단기 아르바이트에서 조수석에 앉아 대환에게 길을 안내하고 스케줄 체크 및 이동 동선을 짜는 일을 맡고 있다. 위기가 닥치면 침착하고 이성적인 방법을 찾아 해결하려 한다.
<촬영 일자>
2023년 3월 중순 ~ 4월 (15회차)
<로케이션>
경기도 외곽 일대 12회차, 충남 지방 일대 3회차
<지원 양식>
양식을 참고하여 아래 메일 주소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1. 이메일 제목: 지원 배역 이름_성함_나이 (예시: 대환_OOO_58세)
2. 첨부 파일: 프로필, 일상 사진 & 연기 영상
메일 주소: brilliantyub@naver.com
안녕하세요. 단국대학교 대학원 영화학과 (DGC) 졸업작품 <밤으로의 긴 여로> (가제) 팀입니다.
무엇보다 연출자와 제작진 간의 소통에 유능하고,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새로운 영화 제작 방식에 선입견 없이 참여하실 배우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적극적인 아이디어 제시와 즉흥 연기에 부담이 없으신 분과 작업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촬영 전 출연진 즉흥 연기 워크샵 예정)
보내주신 프로필을 놓치는 것 없이 정성스럽게 잘 살펴보고 개별적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