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
1945년 어느 겨울 북의 공산당 탄압으로부터 가족을 잃고 남으로 도망친 개신교인인 정수는 이내 남의 군인들에게 붙잡히게 된다 갖은 고문에도 자신이 스파이가 아니란 것을 인정 받는 것에 성공하고 풀려나게 되지만 고문으로 인해 몸이 성한 곳이 없어 간단한 일조차 하기 힘겨운 상태로 길거리에 쓰러진다 속에서 공산당에 대한 분노와 남의 군인에 대한 분노가 끓어올라올때쯤 제복을 입은 의문의 남성이 다가와 손을 건넨다
모집배역
덕만 58 - 제주토박이 일찍이 아내를 잃고 어린딸을 혼자서 키운 순수한 시골 농민(2회차)
말순 22 - 덕만의 딸(4회차) *노출있음*
외 이미지단역
촬영장소 제주 및 서울
촬영기간 3월 중순 12회차
오디션 및 미팅 장소 서울
*사건의 기폭제가 되는 역활이라 연기력이 필수라 오디션을 보게 되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오디션을 합격한 배우분들에게만 알려드릴 수 있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실제역사를 각색한 내용입니다*
<역활/이름/성별/나이/키/몸무게/소속사>무보정 사진 및 프로필을 보내주시면 2월10일내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