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방송예술대학교 단편영화 <사랑이 뭐길래>작품에서 미순(20/여),유순(24/여),덕미(50대/여) 역을 모집합니다.

미진돌곱창 2022.11.08 17:31:55 제작: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작품 제목: 사랑이 뭐길래 감독: 전희원 극중배역: 미순(20/여) / 덕미(50대 /여) / 유순(24/여) 촬영기간: 12월 10-12 사이 2-3회차예정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배역 별 1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연출부 박한슬 전화번호: 010-7997-5991 이메일: film.moonparkjiho@gmail.com 모집 마감일: 2022-11-11

단편영화 - 사랑이 뭐길래

 

Synopsis 시놉시스
 
 미순은 외롭다. 천주교, 불교, 각종 다양한 미신들을 믿는 집안에서 자란 미순은 그 무엇으로도 외로움을 채울 수 없다. 가족들의 주는 사랑도, 신의 사랑도, 모두 진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자신이 점점 비정상이라고 생각하는 와중에…미순은 예기치 못한 가족들의 비밀을 마주하게 된다.
 
 
CHARACTOR 캐릭터

미순(20/여)
미순은 자신의 가족들이 평범하기를 원한다. 늘 자신을 위해서 하는 것이라는 가족들의 행동들을 모두 이해하기 어렵다. 미순은 단지 기도에, 염주에, 부적까지 들고 다녀야 하는 이 유별난 집을…어떻게든 떠나고 싶다. 스스로 가족들에 대해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모르는 것도, 몰랐던 것도 많은 상태다. 

 

덕미(50/여)
덕미는 천주교, 불교, 각종 다양한 미신들을 믿는 미스터리한 엄마다. 자신의 딸들에게 직접 기도를 하거나 부적을 주거나…그녀는 자신이 하는 행동이 가족을 사랑하는 방법이라고 확신한다. 그렇게 살아왔다. 


유순(24/여)
유순의 사랑은 자유분방하다. 집에서는 모르지만, 그녀는 남자든 여자든 외계인이든. 자신이 사랑하는 존재에 대해서는 아무도 터치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인지, 미순과는 다르게 종교나 미신에 대해서는 깊게 고민하지는 않는다.


*일정상 11월12일(토요일) 상암 DMC에서 대면 오디션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참고해서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가 모집하는 배역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꼭 간단한 프로필과 연기영상을 이메일로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원해주실 때 이메일 제목에 지원하시는 배역을 꼭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예시 : 사랑이뭐길래_홍길동_xx년생_미순역


이메일 : film.moonparkjiho@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