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가족, 드라마
시간 : 20분
언어: 중국어, 한국어
조연:
부운 : 남. 40-50 세. 176-180cm. 부용의 아버지. 중국인. 정부 관료. 술을 좋아하고 성격 이 고약하며, 가정폭력을 일삼는다.어려서부터 가정폭력 가정에서 자랐기 때문에 아버지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해 여자를 때리는 것이 정상이었다. 중국인.
이미란 : 여. 35-48 세. 160-168cm. 부용의 어머니. 중국인. 가정주부. 연약한 성격이다.어 머니와 주변 이웃들은 부부싸움은 당연한 일이니 호들갑 떨지 말라고 권한다.가엾은 여인 은 믿었다. 중국인
줄거리:
폭력적인 아버지'와 '연약한 어머니'를 둔 열여섯 살 소녀. 이러한국 소도시의 가정에서
자라 훗날 한국으로 유학 오게 된 이 소녀는 한국 에 사는 어느 중국인 미술 교사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다. 다큐멘터리 감독 김범은 그녀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녀의 삶을 생생
하게 들여다본 다. 긴 시간이 흐른 지금, 그녀는 세상을 떠났을까, 새로운 도시로 가 서
살게 되었을까, 그녀의 남편은 정말로 존재하는 사람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