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원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영화전공 단편영화 <어쩌면 우리는>팀 입니다.
30대 초반 , 여자배우 한 분을 급구 모집하고 있습니다.
구하는 배역은 민지역입니다. <중요> 운전하는 씬이 있어서, 운전하실 줄 아는 분들만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집하는 배역의 간단한 설명은 아래와 같습니다.
-30대 초반 직장인 민지 (20대 후반~30대 초반)
예쁘장하고 해맑고 세상물정 모르는 철부지. 눈치없는게 특징. 세 친구들 중에 제일 통통튀고 밝다.
민지역은 극중 운전하는 씬이 있어서, 운전이 가능하신 분으로 지원 부탁드립니다.
-30대 초반 작가 순영 (20대 후반~30대 초반)
웃음기가 거의 없고, 무덤덤하고 시크. 내성적인 성격으로, 남에게 관심도 별로 없다. 가끔 센척하는게 특징.
-30대 초반 백반집 사장 성미 (20대 후반~30대 초반)
순영과 어색한 사이, 청순하고 착한 이미지이다. 세상을 열심히 살아가는 청년.
페이는 1회차당 5만원이며, 식사 전체 제공할 예정입니다.
촬영일정은 11월 17일 ~ 20일 (목,금,토,일) 4회차를 예정하고 있으나 추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촬영은 서울 또는 경기지역에서 촬영할 예정입니다.
자차 있으신 분들 선호하며, 지하철이나 버스 이용도 가능합니다.
시놉시스 : 학창시절, 함께 동고동락했던 삼총사 성미,민지,순영.
어떠한 결정적인 일이 생겨, 오해의 오해를 물고 셋은 점점 멀어지게 된다.
각자의 삶에서 묵묵히 살아가던 30살의 해, 우연치않게 일상의 숨막힘에 빠진 삼총사는 다시 모여 얼떨결에 추억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리고 그속에서 오해의 실마리를 풀게 되고, 삼총사의 완연한 일상이 다시 돌아온다.
10월 30일 일요일 자정까지 mang9film@naver.com 으로
프로필과 출연영상 또는 자유연기 등 보내주시면 됩니다
양식 : (지원하는 역 이름/ 본인 이름/ 나이/ 사는 지역/ 연락처)
EX. (민지/정한나/29/서울 서초구/010-0000-0000)
개별 연락을 받으신 분들을 대상으로 서울 지역에서 11월 3일 ~ 4일 사이 목,금 중 하루 미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학생 단편 영화이다보니 회차당 페이를 넉넉히 드리지는 못하지만, 밝은 현장에서 열정있는 배우분들과 따뜻한 영화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의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