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액트 수료작 <숨 쉬고 싶다> 배우 모집
<기본 개요>
제목: 숨 쉬고 싶다
러닝타임: 10~15분
촬영기간: 11월 중순~12월초(1~2회차 예상)
촬영장소: 서울
출연료: 추후협의
<작품소개>
코로나와 미세먼지로 인해 평소에 천식을 앓고 사는 30대 미혼 여성은 고령자 부모와 같이 살아가며 폐쇄적인 가정환경에서 심리적 갈등과 우울증을 겪게 된다. 일상에서 마스크를 둘러싼 숨 막히는 가족 이야기를 다룬다.
<모집 배역: 3명>
하늘 역(주인공): 실내 및 야외 촬영
여자, 30대(박사과정 미혼여성)
평소에 기관지가 약하고 알레르기 비염과 천식을 앓고 있어서 기침을 하며,
고령자 부모가 외출을 쉽게 허락하지 않아 스트레스와 심리적 불안을 겪게 된다.
*아픈 배역이기에 마르고, 창백하고, 연약해 보이는 이미지를 원합니다.
*기침 연기도 잘하는 배우를 찾습니다.
아버지역
남자, 60대 이상(고령자): 실내 촬영
평소에 딸이 결혼하지 않고 공부하는 것에 못마땅해하며,
코로나 19로 인해 외출을 쉽게 허락하지 않는 가부장적인 성격을 가졌다.
무뚝뚝하고 잔소리를 하면서도 딸을 아끼고 가족을 챙긴다.
*겉으로는 무똑뚝하고 보수적이면서도 속은 마음이 따뜻해 보이는 이미지를 찾습니다.
어머니역
여자, 60대 이상(고령자): 실내 촬영
평소에 몸이 약해, 코로나 19로 인한 외출에 예민하면서도,
딸과 아버지 사이의 갈등을 중재하며 어머니의 모성애를 보여주는 역할을 한다.
*모성애를 보여주기 위해 포근하고 따뜻한 이미지를 원합니다.
<지원 방법>
*배우 지망을 위한 이메일 제목: 배역_본인 이름(예) 하늘역 지원_김소희)로, 기본 프로필 및 경력이 담긴 포트폴리오와 자유연기영상 첨부 필수(참고할 수 있는 영상 링크 포함)입니다.
*배우 오디션에 참여할 분들에게만 별도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고령자 배우님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코로나 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촬영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