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라인 - 15년전 자동차를 훔치다 살인을 방관하게되는 어린 우석. 15년이 지난 현재. 우석은 자신이 방관 했다는 기억을 지운 채 살아고있었지만, 형섭이 우석에게 공소시효가 오늘까지인 사건을 건네준다.
시놉시스 1999년, 어린 우석은 교복을 입고 차를 훔치다가 살인을 목격하지만 기괴한 가면을 쓰고 있던 남성이 쫓아오자 그대로 그 자리를 떠나버린다. 우석은 기억을 지운 채 15년을 지내오지만, 같이 근무하던 형섭은 우석에게 공소시효가 오늘까지인 사건을 건네준다. 우석은 cctv속 자신이 훔쳤던 차 번호판을 확인하고 15년 전 그 장소로 돌아가게 된다. 우석은 현장에 도착하고 15년동안 그대로 방치돼있는 청테이프를 발견하고 한숨을 쉰 뒤 차로 돌아간다. 그 때 기괴한 가면을 쓴 교복입은 소년이 우석을 덮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