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의 제작은 [매치박스 유한책임회사]에서 주관하는 <내 손으로 만든 퀴어영화 2022> 워크샵의 일환 작업으로써 지원을 받고 있으며 완성 후 왓챠, 웨이브, 티빙 등 국내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유통될 예정입니다.
<내 손으로 만든 퀴어영화 2022> 워크샵은 서울문화재단의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입니다.
- 제목 : 장례식의 색
- 장르 : 드라마
- 러닝타임 : 10~15분 내외
- 작품활용 : 10월 말에 CGV에서 상영회 진행 후 영화제에 출품한 뒤 1년 뒤에는 온라인 서비스로 왓챠, 웨이브, 티빙, 올레TV, 비플릭스, Vimeo 등등, 국내 31개 웹하드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선보입니다.
- 기획의도: 성소수자들에게 장례식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장례식을 통해 성소수자의 인생을 더 알 수 있다면.
- 로그라인: 상조회사 직원인 게이 승혁, 자신의 장례식을 미리 보여달라는 황당한 요청을 하는 중년 여성 은화. 은화의 요청에 따라 죽은 사람 없는 요상한 장례식을 준비하게 되는데, 준비하면 할수록 생기는 언쟁과 갈등. 왜 장례식을 보고싶다고 하는걸까? 은화를 위한 장례식을 준비하게 되면서 승혁은 점점 마음을 열게되는데...
<등장인물>
은화 : 중년여성 레즈비언
요즘 시대에 죽기 이른 나이지만 암 말기를 선고 받았다. 이를 받아들이고 조용히 자신의 마지막을 준비하고 있다, 자수 성가한 까닭에 무척 꼼꼼하고 완벽주의 성향이 있다. 그런 성격을 반영하듯 은화의 옷 차림새는 항상 단정되어 있으며 깔끔하다.
승혁: 남성/ 20대 후반의 게이
상조회사 직원이다. 아직은 양복도 넥타이도 어색해하는 사회 초년생으로 상조회사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살짝은 염세적인 성격으로 자신의 성 정체성을 드러내길 싫어한다. 자신의 성향을 숨기지는 않지만, 성향을 드러내는 것도 싫어하는 성격.
- 대본 리딩일 : 9월 9일 금요일~9월10일 토요일 중 스케쥴 조정해서 1회 미팅.
[출연료]
은화 20만원, 승혁 20만원 (총 출연료)
(저예산 단편 영화로 높은 보수를 지급해드리지 못하는 점 사과드리며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식사는 지원해드립니다.
*계약서는 온라인으로 작성합니다.
[지원 및 오디션]
지원 자격 및 계약 안내
[오디션 일정]
2022년 09월 3일 토~ 9월 4일 일요일 스케쥴 조정 후 진행
[오디션 장소]
매치박스 유한책임회사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 90, 2층)
[오디션 진행 방식]
지정 연기 - 즉흥적인 캐릭터 해석을 중점적으로 봅니다.
자유 연기 - 준비해오신 연기력을 중점으로 봅니다.
*지정 연기 대본은 오디션 당일에 오디션 장소에서 지급해 드립니다.
*1차 오디션 합격자에 한하여 추후 2차 개별 오디션이 있을 수 있습니다.
[모집 마감]
2022년 9월 1일 목요일에서 9월 2일 금요일로 넘어가는 자정.
[지원 접수]
*이메일 ldm0410@naver.com 접수
지원 시 프로필(PPT/ PDF)과 연기 영상 파일 혹은 링크(1개 이상)를 필히 첨부하여 주십시오.
*제목: [장례식의 색/나이(만)/ㅇㅇㅇ(배우님 성함)]으로 기재 부탁드립니다.
예시) [장례식의 색/ 30/ 이동민]
배우님의 건승을 기원하며 작품에서 만나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