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독립영화제작지원사업 단편영화 남자 조연 배우 2명을 구하고 있습니다.
제목: 수족관 안 나진
시놉시스: 코로나로 인해 집에 갇혀있는 여주인공 안나진. 재택근무하던 직장마저 짤린다. 그녀는 조개집에서 알바를 시작하게 되지만 실수를 연발한다. 마스크와 한 몸이 된 그녀는 마스크를 벗지못해 동료들과도 사이가 멀어진다. 그러던 중 수족관에 갇혀있는 한 낙지에게 동질감을 느끼게 되고 그녀는 그 낙지를 탈출시키기로 마음먹는다.
[배역]
35살 조개집 사장: 젊은 사장. 사장임에도 좀처럼 일을 하지 않고 숨어있기 바쁜 코믹한 캐릭터. 말의 끝을 "말이야~"라고 맺는 특유의 말투를 가지고 있다.
25살 주방 직원 (민호): 조개집 주방에서 일한다. 훈훈한 외모와 자상함을 가지고 있다. 주인공 안나진에게 관심이 있지만 그녀가 마스크를 벗지 않아 호시탐탐 마스크를 벗은 그녀의 얼굴을 볼 기회를 노리고 있다.
민호 역은 살아있는 낙지를 잡는 씬이 있습니다.
배역 둘 다 무겁지 않고 코믹한 캐릭터입니다.
[촬영]
경남 창원시. 9월 추석 후 2-3회차 촬영 계획. 급여 회차당 12. 교통비 숙박비 지원.
촬영 전 대본리딩 필수
radioguns@naver.com
연기를 볼 수 있는 포트폴리오 이메일 지원 부탁드립니다. 같이 좋은 작품 이뤄내고픈 남자 배우님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