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위 제작지원작 단편영화 <스투키스투키>에서 배우를 모집합니다. (추가모집)

byujin913 2022.07.15 16:08:48 제작: 단편영화 스투키팀 작품 제목: 스투키스투키 감독: 김동은 극중배역: 30대~40대 여성(1명) 촬영기간: 총 5회차 중 3.5회차 (9월 초중순)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1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김동은 전화번호: 이메일: tmxnzl2022@gmail.com 모집 마감일: 2022-07-22




30대 후반 ~ 40대 초반 지원자가 적어 재공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지원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양해부탁드립니다



 

시놉시스

 

A/S 기사 동현은 ‘공기청정기 필터가 와이파이를 걸러내는 것 같다’는 터무니없는 요구사 항을 해결하려고 해원의 집에 방문한다. 당연하게도 기계는 전혀 이상이 없었고, 동현은 수리를 마치고 돌아가는 도중 20대 여성 민재가 어린아이 둘을 혼내는 모습을 구경하다가 느닷없이 욕설을 듣는다. 며칠 후 동현은 같은 요구사항으로 해원의 집을 재방문한다. 동현은 또다시 민재가 아이들 을 폭력적으로 대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이것을 주제로 해원과 대화를 나누다가 두 여성이 미묘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해원과 민재는 층간소음 문제로 불편한 관계였으며, 민재는 실내에서 흡연을 하여 공기청정기를 가동하게 만든 장본인이었던 것이다. 이 사실 을 동현을 통해 알게 된 해원은 민재를 족치기 위해 아래층으로 내려간다. 둘 사이 갈등이 노골화되고 주변 이웃들이 휘말리며 큰 싸움으로 번지자, 결국 해원과 민재는 경찰서에서 상황을 진술하는 지경에 이른다. 그 사이 동현은 아이들에게 궁금한 점을 물어본다. 아이 들은 민재가 스마트폰에 정신을 뺏기는 아이들을 훈육하기 위한 방법으로 공유기 선을 뽑 아버리고, 그럴 때마다 해원의 집 와이파이를 사용하곤 했다는 사실을 털어놓는다. ‘공기청정기 필터가 와이파이를 걸러내는 것 같다’는 황당한 요구사항은 몇 가지 이유들이 동시에 개입하고 있었고, 동현은 그 원인을 규명해나가면서 ‘왜 하필 그렇게 되었는지’에 대한 단일한 이유는 존재하지 않음을 깨닫는다. 이 모든 내용은 동현이 올린 보고서의 일 부였으며, 그는 세상의 문제를 고칠 수 없는 A/S 기사에 대해 무력감을 느끼게 된다. 일 련의 사건 이후 해원과 민재는 우연히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다. 그들은 아직 서로가 불편 하지만 화해의 가능성을 조금이나마 열어둔다.

 

 

 

모집배역

 

-해원

(1) 긴 머리의 30대-40대 중년여성.
(2) 극중 가족관계 없음.
(3) 해당 캐릭터는 알콜중독이 의심되며, 남 얘기하기 좋아하고, 감정적이고, 예민하지 못 하고, 뻔뻔한 거짓말이 능숙하고, 나잇대에 비해 발랄한 성격을가짐
(4) 최대 대본리딩 3회와 리허설 2회 (가촬영 후 동선에 맞춘 움직임 연습)
(5) 회차당 최소 15만원, 협의 가능

 

 

 

오디션 일정

 

오디션 연락은 1차 프로필 합격한 분에 한해 개별 연락드립니다

오디션은 7월 23일~24일 중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원방법

 

지원하실때,

메일 제목에 이름/지원배역/성별/나이

형식으로 기입 부탁드립니다

 

 

문의는 메일 tmxnzl2022@gmail.com 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