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학교 졸업작품 <정원의 여름>에서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jsjh 2022.07.08 00:54:54 제작: 용인대학교 작품 제목: 정원의 여름 감독: 최지향 극중배역: 20대 중반 배우지망생, 50대 중반 엄마 촬영기간: 8월 11일 - 14일 4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2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연출 - 최지향 / 조연출 - 홍승희 전화번호: 이메일: jsjh0320@naver.com 모집 마감일: 2022-07-15

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졸업작품 <정원의 여름>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  장르 :  드라마/성장

 

-  기획의도 : 

 <정원의 여름>은 ‘20대의 소속감’에 대한 나의 고민으로 부터 시작되어 ‘20대의 꿈’에 대한 이야기로 발전시켰다.

어린 시절부터 우리는 꿈에 대한 지속적인 물음을 받아왔지만, 어느 순간 부터 누구도 꿈을 묻지 않게 된다.

그리고 가슴 속에 영원히 묻어두게 된다. 꿈을 강요했던 대상이 꿈을 포기 시키는 아이러니함이 보이는 것이다.

 나는 우리가 살아가는 이 곳이.  꿈에 실패해도 다시 도전 해 볼 수 있는 곳,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이끌어 주는 곳이 되길 바란다.

정원을 통해 위로 받고, 응원 받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계속 나아가길 바란다. 나도, 관객들도.
그런 마음으로 시작하고 준비한 작품이다.

 

- 시놉시스

정원(25/여)의 마음에는 어릴적부터 꿈꿔온 ‘배우’가 아직도 자리하고 있다.
정원에게 있어 장애물은 가족 간의 불화만이 아니다.
그녀는 어떤 촬영일지라도 연기만 할 수 있다면 – 하는 마음에 오디션 대본이 눅눅해질 정도로 분석해 가지만, 알아주는 이가 없다. 항상 열심인 정원이지만, 그녀의 엔딩은 늘 성공적이지 못하다.

그러나 그녀는 또 한번 일어서서 꿈에 다가간다.

 

-  등장인물 :

 1) 한정원/25세/여

누구보다 단단했지만, 꿈의 방향을 잃고 방황하는 인물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정원은 여전히 배우를 꿈꾸고 있지만, 
이제 가족 중 그 누구도 적극적으로 정원의 꿈을 응원해주지 않는다.
그녀는 언젠가 유명한 배우가 되어 자신이 하고 싶은 연기를 골라 마음껏 펼치고 싶다.

 

*** 여름/낮/야외 촬영 있습니다.

 

2) 이미정/51세/여

정원의 엄마, 평소 정원과 갈등이 잦다.

 자연스러운 주름 등으로 중년 여성의 느낌이 나면서 어딘지 당당해 보이는 인물이다. 조깅을 즐겨한다. (운동을 자주 하는 체형)

 

*** 여름/낮/야외 촬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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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 : 회차당 10만원

 

- 촬영 일정 : 8월 11일 - 14일  (4회차 예정) 

-> 일정이 가능하신 분만 지원해주세요!

 

-  촬영 장소 : 추후 공지 (용인 or 수원 예상 , 변경 가능)

 

- 지원 메일 :  jsjh0320@naver.com

 

위 메일로 프로필, 연기 영상( 유튜브 링크 등)을 첨부해 보내주세요.

메일 제목은 [지원하는 배역 / 성함 / 나이 / 연락처]로 기재해주세요. (원활한 확인을 위해 양식 꼭 지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디션 일정은 개별적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예상 일정 -  17일(일)

많은 양의 지원 메일로 모든 분들께 답변 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