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퇴마사 박정길.
런닝타임 : 15min
시놉
퇴마사 박정길. 그는 현재 최고의 퇴마사이며, 그는 늘 고독하다.
어릴적 아픔으로 가지게된 트라우마는 그를 만성적인 두통에 시달리게 한다.
어느날 그에게 의뢰가 들어온다.
엄마를 닮은 의뢰자(진주)는 어린시절 아픔을 떠올리게 한다.
정길은 의뢰를 거절 하지만 결국 진주의 간절한 부탁에 마음이 바뀌고
그의 동생을 치료하게 된다.
주제의도
사람들에겐 "고독"이라는것이 마음 한켠에 있지않을까?
한 인간이 내적성장을 통해 자신의 둘러싼 고독이라는 벽을 허무는 과정을
불안함의 내러티브와 함께 절제된 영상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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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의 마음을 흔드는 여배우 진주를 찾습니다.
나이는 20대 중후반 생각중입니다.
진주의 캐릭터는 동생을 지극정성으로 아끼고 아픈동생을 위해 뭐든지 하는 언니이며.
가족이라곤 동생하나뿐입니다.
정길의 엄마와 1인 2역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전에서 촬영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