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장편 독립 [할머니의 다이어트(가제)] 에서 주연 배우 (60~70대 할머님, 20대 여성) 두분을 모집합니다.

JayTop 2022.06.28 19:37:48 제작: 광신방송예술고등학교 작품 제목: 할머니의 다이어트(가제) 감독: 정지은, 설태양 극중배역: [71세 살집있으며 동글하신 할머님], [24세 생기 발랄 사회 초년생 여성] 촬영기간: 8월 1일~ 8월 18일 사이 - 12~15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유준형 전화번호: 010-9965-9777 이메일: jaytopjoon_03@naver.com 모집 마감일: 2022-07-05

할머니의 다이어트(가제)

 러닝타임: 70~90(예상)

 

 

 

 

로그라인

 

학교 졸업 후 바로 취업, 평범한 사회초년생 다정. 더이상 이렇게 살 수 없어! 회사를 때려치워버리고, 백수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삶에 무료함을 느끼던 다정은 영화 리틀 포레스트를 보고 전원 주택의 삶을 꿈꾸는데새 삶을 살고자 했으나, 이 세상에서 돈 없이 할 수 있는 건 없다. 사회 초년생이 무슨 돈이 있겠는가! 그러던 중, 친구의 할머니가 결혼하게 되면서 친구에게 할머니의 집이 넘겨졌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 다정은 한 가지의 생각이 머릿속에서 번뜩인다. “할머니에게 새 사랑을 찾아주면..? 할머니의 집은 내꺼잖아?!” 모든 감각을 총동원하여 적합한 할아버지를 찾았으나내 눈에는 완벽한 우리 할머니, 살 쪘다고 까이다. 다정과 할머니 순례는 다이어트에 돌입하기로 하는데전원주택을 갖고 싶은 사회 초년생 다정, 사랑스러운 손주와 오랜만에 함께 시간을 보내 즐거운 순례. 사랑이 넘치는 손주와 할머니 사이에 일어나는 코믹 휴먼 가족 드라마

 

모집 배역

 

다정 (24) 여

 

어렸을 적 할머니 손에 자라 유난히 할머니를 잘 따른다. 고등학생이 되면서 부모님을 따라 서울로 올라가고 대학 졸업 후 바로 취직을 하는 통에 할머니를 자주 찾아 뵙지 못한 것이 항상 죄송스럽다. 쉬지 않고 바로 시작했던 사회생활에 지쳐서 인지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것을 찾아 일단 사표부터 내고 보는 당돌한 사회초년생. 리틀 포레스트처럼 전원주택을 갖는 것이 꿈이다. 그럼 할머니를 결혼 시키는 게 빠르겠는데? 할머니의 사랑을 위해서 건강에 적신호까지 켜진 할머니를 다정은 가만히 보고 있을 수만은 없다. 무슨 일이 있어도 할머니의 명랑한 삶을 위해서 다정은 할머니의 건강 회복프로젝트를 실행한다.

 

순례 (71) 여

 

자식들을 모두 출가시킨 후 홀로 부업을 하며 살고 있는 할머니. 외로움을 달래듯 먹는 것을 좋아하고 움직이는 것을 싫어한다. 그러다 보니 점점 살이 찌고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다. 젊었을 때는 누구보다 활달하고 외모에 자신도 있었지만, 점차 늙어가며 초췌 해지는 자신의 모습에 자존감은 바닥에 떨어진다 더욱이 고질병인 관절염은 비만으로 인해 점점 더 심해지고 있는 상황. 휴양 차 내려온 손녀 다정으로 인해 다시 한 번 삶의 의욕을 불태우고자 하지만 이미 망가진 생활 습관을 고치기는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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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케이션은 아직 미정이며 수도권 촬영을 예상하고 있고,

 

두 주연 배역은 12~15회차 정도를 예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회차는 변동 가능성이 있고, 페이는 회차당 10만원 내외이며

 

리허설을 필요로 할 시 리허설 회차 또한 추가 페이를 염두하고 있습니다.

 

 

 

메일 제목으로 지원배역_나이_성함을 기재하여 프로필, 연기 영상 등을 첨부하여 보내주시면 꼼꼼히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메일: jaytopjoon_03@naver.com

 

[지원자 한분 한분에게 오디션 진행 여부를 안내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