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학과 졸업 후 오랜만에 작품 해보려고 준비했습니다. 흥미 있으신 분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시놉: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 장례식에 참여하지 않는 주인공과 못마땅한 누나. 그들이 대화한다.
제작의도: 우리가 규정한 의미들이 우리 내면에 가진 의미보다 더 중요해져버린 시대가 아닌가 고찰해보고자합니다.
배역:
상현- 30대초중반 남자. 무슨 일을 하고 사는지 일 수 없는 묘한 느낌.
미진- 30대중후반 여자. 상현의 누나. 전형적인 현세의 커리어우먼, 기자 느낌.
아버지- 60대후반~70대. 그들의 아버지. (아버지 역은 1회차 촬영입니다!)
촬영날짜 7월 6,7,8일이고 부산/경남권에서 촬영할 듯 싶습니다.
페이는 회차당 10만원으로, 개인 제작이라 넉넉하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이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