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단편영화, <아지트>와 함께하실 10-20대 여성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kjinho97 2022.06.01 16:13:52 제작: 김진호 (성균관대 영상학과) 작품 제목: 아지트 감독: 김진호 극중배역: 17세 여고생 촬영기간: 7월 29-31일 3회차 (추후 변동될 가능성 有)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3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김진호 전화번호: 이메일: theazit2022@gmail.com 모집 마감일: 2022-06-05

안녕하세요, 성균관대 영상학과 졸업작품이자 독립 단편 영화인

<아지트>를 제작 중인 김진호입니다. 

<아지트>는 외로운 여고생의 친구관계와 이를 통한 성장담을 담은 작품입니다. 

작품 제작을 준비하는 요즘, 영화는 결국 인연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열정을 쏟는 것과 동시에

함께하는 동료를 소중히 여기고 그들에게 배려를 아끼지 않는 

멋진 배우분들과 함께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래 사항들을 충분히 살펴보신 후 지원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1.  작품 소개


제목 : 아지트
장르 : 단편극영화
러닝타임 : 15분 


기획의도 : "감정의 진폭이 제일 큰 청소년기 학창시절을 보내지 않은 이들은 없다. 특히나 여고생들은 섬세하고 예민한 감정을 가지고 있고, 그 당시 가장 크게 다가오는 교우관계로 인해 외로움, 불안함 같은 감정에 쉽게 사로잡힌다. 영화에서는 대개 감정을 매개로 하여 연출자와 관객 사이의 소통이 이루어지기에, 보편적이면서도 특수하고 내밀한 감정이 드러나는 작품을 만들고자 했다."


로그라인 : 자신만의 아지트에서 홀로 시간을 보내는 여고생 ‘영주’는 그녀에게 관심을 갖는 동급생 ‘지호’와 가까워지지만, 지호가 ‘유경’을 아지트에 데려오자 관계가 흔들리기 시작한다.


2. 모집 배역 안내

 

*공통 모집 요건 : 10~20대 초반 (*어려보이는 20대 중후반 가능합니다.)


1) 배영주 (여, 17세)
캐릭터 설명 : 

- 극을 이끌어가는 주인공

- 내성적이고 조심스러운 성격. 학급에서 어울리던 친구들과 멀어져 혼자가 되었다.

- 학교 다목적실을 자신의 아지트로 꾸며 그곳에서 혼자 시간을 보낸다. 

- 노래를 잘하며 가끔 통기타로 작곡도 한다. 

 

'영주' 모집 요건

통기타 연주 : 극중 노래하며 통기타를 연주하는 장면이 있기에 통기타 연주가 가능하신 분이면 좋겠습니다. 

(+ 추가로, 오디션 시 노래하는 모습도 보여주실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 윤지호 (여, 17세)
캐릭터 설명 : 

- 영주보다는 조금 더 적극적인 성격. 영주에게 호기심을 갖고 접근한다.

-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가끔은 충동적, 돌발적인 행동을 하는 친구이다.

- 사람을 잘 구슬리는 약은 면모도 있다. 

 

3) 정유경 (여, 17세)

- 영주와 한 때 같이 어울리던 친구. (영주와 다른 친구 사이를 이간질한 실수를 저질렀다.)

- 영주에게 미안함을 느끼던 중, 지호에게 접근해 영주와 만날 기회를 엿본다. 

 

3.  촬영 안내
촬영 일시 : 7월 29일-31일, 3회차 진행 (로케이션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성 있음. 만약 변동된다면 8월 1-2주)
촬영 장소 : 수도권 소재 중/고등학교 (로케이션 섭외에 따라 지방 촬영 가능성도 있음)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할 예정입니다. 


4. 지원 안내
지원 기간 : 2021년 6월 1일 (수) ~ 2021년 6월 5일 (일)  
지원 방법 : 이메일 접수
* 이메일 제목 : [극 중 역할/성함/나이]  예)[영주/김동희/21]
* theazit2022@gmail.com 으로 프로필 및 포토폴리오를 첨부한 이메일 부탁드립니다 (링크 첨부 가능)

* 오디션은 1차 프로필 영상 지원(이메일 접수, 6/9 안내 예정),  2차 연기 오디션(오프라인, 6/15-17일 사이 예정)으로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1차 합격자에 한하여 6월 9일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 


*문의 : theazit2022@gmail.com 

 

<아지트>로 소중한 인연을 맺게될, 대한민국의 멋진 연기자분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