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대학교 디지털영상과 단편영화 <네 바퀴 친구>와 함께 할 60-80대 여자배우 분들 모집합니다.

무묘 2022.04.16 02:42:23 제작: 서울여자대학교 작품 제목: 네 바퀴 친구 감독: 차채현 극중배역: 힙한 60-80대 할머니 촬영기간: 5/1 - 5/13 사이 3회차 출연료: 회차당 5만원~ 10만원 협의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라인 PD 안지은 전화번호: 010-4037-8669 이메일: anay44@naver.com 모집 마감일: 2022-04-19

안녕하세요 <네 바퀴 친구>의 라인 프로듀서이자 캐스팅디렉터 안지은입니다.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영상학부 디지털영상전공에서 단편영화 <네 바퀴 친구>와 함께 할 배우님을 찾고 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로그라인>

선천적으로 초록빛 눈을 가진 청년과 까막눈을 가진 할머니가

룸셰어링을 통해 네 바퀴의 띠동갑 차를 극복하고 친구가 되는 이야기

 

<시놉시스>

“앞은 볼 수 있어요?”, “병원 가봐야 하는 거 아니야?”, “불쌍해라”

선천적으로 초록빛 눈을 갖고 태어난 시아에게 세상은 완전히 차갑거나, 따뜻한 척 하지만 시리다.

 

보증금을 모을 새도 없이 급하게 거처를 구하게 된 시아.

우연히 길을 걷다 시에서 새로 시작한 룸셰어링 사업 공고를 보게 되는데

‘말벗 되기, 한글 수업, 월세 10만원만 있으면 풀옵션 숙식 제공 가능!’

선택의 여지없이 서둘러 이삿짐을 꾸린다.

 

초록눈 시아와 까막눈 풀잎

띠동갑차가 무려 4바퀴나 나는 두 사람이 과연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주요인물소개>

윤시아

# 자기방어 # 홀로서기 # 알바몬 취준생

선천적으로 홍채이색증을 가지고 태어난 시아. 항상 모자를 쓰고 고개를 푹 숙이는 것이 습관이다.

 

김풀잎(김갑녀)

# 감성충만 # 초록색 러버 # 멋쟁이 할머니

감성적인 풀잎은 식물만 보면 시상이 떠오른다. 하지만 한글을 배우지 못한 탓에 답답함을 느낀다.

 

 

<모집배우>

풀잎: 60-80대 여배우 1명

 

<러닝타임>

약 20분

 

<촬영장소>

서울 일대 (서울여자대학교 포함)

 

<촬영일정>

5/1-2, 5/13

 

<페이>

15만원 내외 (촬영 회차에 따라 변동 가능성 있음/ 교통비 포함)

 

<모집기간>

4/16(토) ~ 4/20(수)

 

<지원방법>

메일 지원: anay44@naver.com

메일 제목: 이름/나이/배역

(문자 지원도 받습니다~!)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프로필 및 포트폴리오, 자유연기영상 등이 있으시면 첨부해서 보내주세요~

 

<오디션 일정>

4월 22일 오후 12시 서울여자대학교

 

 

기타 문의사항 있을 시, 안지은(010-4037-8669)으로 편하게 문자해주세요:)

저희 제작팀이 열정을 가지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지원부탁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풀잎이 집으로 사용될 아파트나 빌라 로케이션도 구하고 있습니다!

(리허설 포함 3일 필요)

페이는 지불할 예정이니 대여가 가능하신 분들은 메일 제목을 [로케이션/지역(동)] 기재하고 사진과 함께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원하는 조건: 채광이 잘 드는 따뜻한 느낌이며, 방이 2개 이상인 집 (+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