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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 N: 한 남자가 바닷가가 보이는 레스토랑에 갔어. 그 남자는 레스토랑에서 점원을 불러 바다거북스프를 시켰어. 몇 분 뒤 바다거북스프가 나와서, 한 입을 맛본 뒤 그 남자는 다시 점원을 불렀어. 그리곤 말했어.
‘이게 바다거북스프가 맞나요?’
점원은 ‘네. 그렇습니다.’라고 답했어. 바다거북스프 한 그릇을 싹 비운 남자는 집으로 가서 자살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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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로 독립영화를 제작하고 있는 팀입니다.
주요 조연인 김(상중) 감독 역할입니다.
나이대는 30대 중후반에서 40대의 '호감형'의 유망한 감독느낌입니다. 젠틀한 호감형의 이미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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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의 배우 주희는 빽도 뭣도 없이 아르바이트를 하며 연기 생활을 한다. 변변찮은 필모도 없지만 그렇다고 선을 넘는 짓을 할 순 없다. 어느날 주희는 오디션을 통해서 김감독을 만나고 영화를 같이 개발하자는 제안을 받게 되는데...
<<<첨부된 대본에서 마음에 드는 장면을 골라 연기를 '촬영'해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하나도 괜찮고 다 하셔도 괜찮습니다. 신체 사용하실 수 있는 분은 그부분도 표현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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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은 대부분 서울에서 진행될 것 입니다.문의사항 있으시면 문자나 메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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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 영상 첨부 안하면 확인안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