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셔서 예상기간보다 일찍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2022년 평안한 한 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극단-적인입니다.
아르코 주관 <코로나19, 예술로 기록> 사업의 당선작 'Second Wind' 에서 부모님과, 엄마의 여고 동창 역할을 맡아주실 배우님들을 모십니다.
'Second Wind' 코로나 19로 인해 변화된 우리의 모습을 그린 웹드라마로,
코로나로 인해 집 안에서의 생활을 하면서 다시 가까워지는 엄마, 아빠, 딸의 모습을 그린 작품 입니다.
이 중, 40대 부모님 역할의 주연 배우분과, 엄마의 여고 동창 역할의 조연 배우님을 모십니다.
모집 배역
1) 안상규 (47) - 주연
- 27살에 아내를 만나 결혼하고 그 해에 딸을 낳아 슬하 1녀의 3인 가족 가장.
- 규모가 있는 물류 회사에서 15년째 사무직으로 근무 중이다.
- 얼마 전 차장으로 승진하여 더욱 바쁘게 생활하고 있으며, 야근과 주말 출근이 잦다.
- 직장에서는 착하고 부드러운 상사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집에서는 무뚝뚝하고 약간은 신경질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 실제로는 가족을 많이 생각하고 거리를 좁히고 싶어하지만,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지 못하고 있는 탓에 어떻게 해야 할 지 방법을 잘 모른다.
- 평소에는 안경을 쓰지 않지만, 일을 할 때는 안경을 착용한다.
2) 윤보현 (45) - 주연
- 25살에 남편을 만나 결혼하고 그 해에 딸을 낳아 슬하 1녀의 3인 가족의 구성원.
- 전업 주부로 활동하다가 2020년부터 ‘보험 설계사’의 일을 시작했다.
- 똑 부러진 성격을 가지고 있고 결혼 후에는 가족을 돌보는데 힘을 쏟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주부로 생활하고 있다.
- 사회생활에 대한 욕구도 큰 편이라서 딸이 성인이 된 후에 친구의 소개로 얻은 직장생활에 재미를 붙이고 있다.
- 강한 여성처럼 보이지만 생각보다 마음이 여린 편이다.
3) 양순임 (45) - 조연
- 보현의 여고 동창 친구.
- 보현의 소개로 함께 보험 일을 시작했다.
모집 일정 및 방법
기간 : 2021.01.04 ~ 2022.01.12
이메일 : play.like.xtremly@gmail.com
위의 메일 주소로 프로필 & 연기 영상 보내 주시면 저희가 생각하는 이미지에 맞는 분께 연락 드리겠습니다.
※ 추가적인 오디션 없이 보내주신 영상으로 배역 선정 예정입니다.
페이
회차당 5~10만원 협의
(01.15. ~ 16. 2회차 촬영 예정)
촬영 기간 및 장소
2022.01.15. ~ 16. (토, 일)
서울 및 서울 근교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