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씨네 옴니버스 중편영화 첫번째 "전해줘"

아리랑씨네 2012.06.19 14:39:48 제작: 아리랑미디어센터 작품 제목: 전해줘 감독: 극중배역: 여주인공(대학생), 할머니, 여자아이,기타 촬영기간: 6월 30일 1회차 + 보충촬영 출연료: 추후협의 모집인원: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전화번호: 이메일: yislover@naver.com 모집 마감일:

아리랑 씨네센터에서 옴니버스 중편영화를 촬영합니다.


3편의 옴니버스중 첫번째 작품 '전해줘'의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추후 12월~내년 2월경 아리랑씨네에서 극장 개봉 예정되어있습니다.


연기 열정있으신 신인분, 단편 경험있으신분, 출연 원하시는 분 모두 연락 부탁드립니다.


제목:전해줘

등장인물

현지(20)-어릴 적 시장에서 물건 값을 깎고, 자기에게 용돈을 주곤 하던 할머니를 추억하며

자신이 연모하는 편의점 알바생 승준에게 매일 동전을 전해준다

승준(23)- 눈먼 엄마가 부끄러워 시장을 뛰쳐나와 혼자 자취하며, 생계수단으로 편의점에서

일하고 있다. 현지의 마음을 알지 못한다.

조가네(50후반)-분식점 아주머니, 사고로 앞이 보이지 않는다. 승준의 엄마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로 현지를 딸처럼 아낀다.

귀남(60)-항상 시장을 다녀올 때 물건 값을 깎은 돈으로 현지에게 용돈을 준다.

재원(23) -승준의 친구, 카이스트 공대생. 현지의 동전에 얽힌 사연을 라디오에 보낸다.

줄거리

이 모든 것은 재원이 소개한 라디오 사연이다.

항상 편의점에서 동전을 내미는 대학생 현지, 알바생 승준은 그 의미를 알지 못하고...

과연 어릴 때부터 이어진 그녀의 마음이 언제 전해질수 있을까?

한편 승준에겐 상처가 있는데.. 바로 어릴 적 눈먼 엄마로 인한 것이라고 한다.

현지 할머니의 시장에서 물건 값을 깎는 행동은 현지를 몹시 부끄럽게 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건 할머니의 사랑이었다고 한다.

또 현지의 이러한 기이한 행동은 바로 재원의 거짓말 때문이라고 하는데...

재원의 라디오 사연 630일 토요일 밝혀집니다.




여주인공 현지역, 아역배우 현지역 (7~12세정도)

할머니(60대이상) 


역할 가능하신분 우선 구합니다.

그외 역할 가능하신분도 사진과 간단한 프로필 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오디션은 23일 (토) 3시에 있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점은 메일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