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제작 커뮤니티 크리어스에서 배역과 어울릴 배우 분을 찾고있습니다.
- 20대 후반 - 30대 초중반 / 남성 1명
- 김규남 (33살) 작가지망생. 늘 컴퓨터 앞에 앉아 작업을 하지만 잘 풀리지 않는다. 잡다한 지식이 많고 자신의 고집과 자존심이 있으며 글을 쓰는 것으로 성공하고 싶어함. 건조하고 툭툭 내뱉는 말투를 사용함.
- 시놉시스 : 만년 작가지망생인 33살의 규남, 현재 오컬트 영화의 연출부에서 일하는 동규와 함께 살고 있다. 한 출판사 에디터로부터 지난 글의 원고를 이어 받을 수 있냐는 제안을 받고 글을 써보지만 잘 써지지 않는다. 자신을 귀찮게 하던 룸메이트 동규까지 지방촬영으로 집을 비우게 되자 혼자 남게 된 규남은 괴로워하다가 무언가 결심한다. 그리곤 오랫동안 잠겨있던 서랍을 열게 된다.
- 촬영일 : 10월 8-9일 (2회차) / 서울 신림
- 페이 : 회차당 10만원
지원방법 : 아래 메일 주소로 지원서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메일주소 : immue7@naver.com
- 지원서류 : [단편영화/성함/나이] 필수제출 : 프로필
선택제출 : 1분 내외의 연기영상
- 마감일 : 9/22일 자정
* 27일 대면 오디션 예정 (시간대 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