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영화학교 3기 프로듀서 한지원입니다.
영진위 후원 2021년 지역영화 네트워크 지원사업 대구영화학교 3기 졸업작품 배우 모집합니다.
9월 동안 프리프로덕션 진행하며, 10월 7~ 10일까지 촬영 예정입니다.
<작품 소개>
● 제목 : 아이는 전사가 되었다(가제)
● 장르 : 드라마,액션
● 러닝타임 : 30분 초반
● 시놉시스: 자신을 지켜달라던 승준의 엄마는 승준을 떠난다. 지킬 사람이 사라진 승준(10세,남)은 이놈아저씨와의 전쟁놀이가 점점 지겨워지기 시작한다. 반면 같이 놀던 세호(7세,남)는 승준과 함께 이놈아저씨에 맞서 세상을 지키고 싶어한다. 승준은 세호가 점점 바보같아 보이기 시작한다.
● 캐스팅 배역(7세에서 13세 사이의 남자 아역배우 모집합니다.)
* 주연
- 승준: 10세 초등 남아. 할아버지와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으며, 한때 이놈아저씨에 맞서던 용감한 전사였다. 자신의 엄마가 떠나고 이놈아저씨와의 싸움이 무의미해지기 시작한다.
- 세호: 7세 남아. 승준과 함께 이놈아저씨에 맞서 세상을 지킨다는 것을 굳게 믿으며 하루하루 전장에 나간다. 자신을 이끌어준 승준을 잘 따른다.
● 지원방법
이메일(hjw3521@naver.com)로 제목을 [이름/나이/거주지]로 작성하고 프로필을 첨부하여 보내주시면 검토 후 모집 마감일 이전까지 개별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유롭게 촬영한 연기 영상이나, 이전에 맡았던 배역의 연기 영상 등도 첨부하여 주시면 꼼꼼히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크랭크인 전에 미팅을 자주하고 원활한 소통을 위해 대구 지역에서 거주를 하고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여나 대구 거주가 아니더라도 괜찮으니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사소한 내용이라도 괜찮으니 언제든 메일로 연락주시면 빠른 시일 내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는 전사가 되었다>는 승준이 더이상 자신의 환상을 믿지 못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자신이 사랑하는 마음을 믿지 못하는 사람의 이야기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사랑에 관한 마음을 같이 공유할 배우를 찾고 있습니다. 제가 많이 부족할 수 있겠지만, 이 시대에 하나의 가치가 있는 영화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리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