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단편영화 <마스터피스>에 출연하실 배우분들을 모집합니다. ----------------마감했습니다.

고로케팩토리 2021.06.09 14:04:41 제작: 계명대학교 영상애니메이션 작품 제목: 마스터피스 감독: 김준형 극중배역: 영화감독역(남) 배우역(남) 촬영기간: 6월11일 1회차 출연료: 회차당 5만원 내외 협의 모집인원: 2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김준형 전화번호: 010-3241-8873 이메일: wnsgud8873@naver.com 모집 마감일: 2021-06-10

마감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단편영화<마스터피스>를 기획한 감독 김준형입니다. 

 

3분내외의 초단편영화로 수업과제 제출을 위해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3분이라는 매우 짧은 시간이지만 그 뒤에는 많은 소통과 경험이 담길 수 있기에 좋은 작품으로 남을수 있을거라는 기대를 하고있습니다.

 

<마스터피스>에 출연해주실 영화감독과 남배우역을 맡아주실 남자배우 두분을 구합니다.(현재 역할의 성별은 임의로 정한 상태이기에  지원성별은 남여 상관없습니다.)

 

 

감독과 배우 두 사람의 작품에 대한 대화를 메인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지원양식 [나이 / 성명/휴대전화번호] 을 제목으로, 메일의 내용에는 간단한 프로필 보내주시면 됩니다.

 

 

 

 

작  품  명

(가제) 마스터피스

 

장         르

드라마 

 

기획의도

제작자의 입장에서 마스터피스란 상대적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결국 본인 마음에 들지않는다면 과연 마스터피스라 할 수 있나? 모든 촬영이 끝나고도 나는 만족할 수 있을까.  나도 끝을 모르는데 누가 완성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까.  어떻게든 끝낸다고 했을때 남겨진 나는 어떡해야하는가. 정답없는 그 이야기를 영상으로 풀어보고 싶었다.

 

 

시놉시스

친구의 졸업작품에 주연으로 출연하는 남자배우A. 하지만, 로케이션문제로 마지막 재촬영이 취소되고 감독은 좌절하게 된다. A는 그런 친구를 위로하기위해 말을 건네지만 그의 굳은 마음은 쉽사리 풀리지 않을것 같은데..

 

 

역        할

감독 : 완벽한 컷이 아니면 절대 넘어가지 못하는 강박증이 있다. 완벽한 그림을 위해서라면 어떻게서라든 재촬영을 감행하려고 한다. 돈문제는 그다음이다. 그가 맘먹은이상 해내지못하면 그는 죽은것이나 다름없다. 

 

배우 :

언젠간 한국을 빛낼 배우가 되기위해 노력하는 사람. 감독과는 조금 다른 유형의 인물이다. 재능도 있고 할수있다면 해내는 사람이지만 세상 모든것이 내 맘대로 되지않는다는 모토를 가져 차분하면서 냉정하다. 상황에 순응하고 자신과의 타협을 중요시하는 사람이다.

 

촬영일정

6월11일 or 6월 14일

 

촬영장소

대구 대명동 일대에서 촬영할 예정입니다.  

 

페         이

회차당 5만원 내외

(교통비, 식비 지원하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오디션 일정>

촬영시간이 많이 촉박하여 최대한 빠르게 진행할 예정입니다. 죄송합니다.

6월10일 00시에 지원마감

6월10일 최종선정

6월11일or14일  크랭크인/아웃 (당일촬영)

 

*6월11일에 우천가능성이 있어 14일로 미뤄질수도있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