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영화전공 단편영화 <빚의 전사 문광옥>에서 40-60대 여성 건물주 보조출연자를 구합니다!

DDYAN 2021.06.07 19:34:49 제작: 단국대학교 영화전공 작품 제목: <빚의 전사 문광옥> 감독: 이다연 극중배역: 깐깐한 40-60대 건물주 여성 촬영기간: 6월 13일 출연료: 회차당 5만원~ 10만원 협의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이다연 전화번호: 010-9760-6233 이메일: worrioroflight@naver.com 모집 마감일: 2021-06-09

안녕하세요.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영화전공 단편영화 <빚의 전사 문광옥> 연출팀입니다.

저희 작품에 보조출연해주실  40-60대 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관심이 있으시다면 최하단에 있는 지원 방법(양식)에 맞춰 지원해주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배우님에게도, 저희에게도 좋은 기억으로 남는 촬영장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등장인물>

- 건물주 : 광옥이 차린 카페의 건물주. 역대급 폭염으로 가게들은 장사가 안되고, 밀린 월세들로 굉장히 예민하고 깐깐해졌다. 수시로 광옥의 카페 앞을 서성거리며 광옥을 확인한다. 광옥은 귀신같이 건물주가 올 시간과 기척을 눈치채고 숨는 것에 도가 텄을 정도.  

 

<촬영일자>

6월 13일(일요일) - 촬영분량은 1-2시간 예정

 

<촬영장소>

- 용인 수지구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인근 카페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로 152)

 

<페이>

- 회차 5만원(교통비 별도)

 

<줄거리>

- 퇴직금과 대출까지 받아 자신의 오랜 꿈이었던 카페를 차린 광옥의 인생은 늘 그래왔듯 술술 풀릴 줄만 알았다. 그러나 올여름은 이상하리만큼 덥다. 무더위에 헛것이 보일 것만 같다. 설상가상으로 상황은 악화만 되어 가지만, 이대로 쌓여가는 빚과 더위에 광옥은 쉽게 무릎 꿇을 수는 없을 터였다.

 

 

<지원 방법>

6월 9일까지 worrioroflight@naver.com

아래 메일 제목으로 프로필과 사진, 영상을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메일 제목 : [빚의 전사 문광옥] 이름 / 연락처

(ex: [빚의 전사 문광옥] 홍길동 / 010-0000-0000)

 

모집 마감 후 시나리오와 함께 별도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작품과 공고에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010-9760-6233(이다연)으로 연락 주세요. 

 

이 글을 읽으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모쪼록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