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놉시스: ‘꽃집 사장님도 꽃을 좋아해’. 우리는 꽃으로 마음을 전하는 것에 익숙하다. 사랑을 표현하고 싶을 때, 미안하다는 말이 안 나올 때, 고마움을 전하고 싶을 때 우리는 꽃을 사서 주고는 한다. 이 영상에서의 손님들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손님들의 마음을 전하는 데 ‘꽃’으로 도움을 주는 꽃집 사장님 또한 누군가로부터의 위로가 필요하다. 예기치 못한 인물로부터 꽃을 받으며 위로를 받게되는 꽃집 사장님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2. 5월 9일 14시 30분부터 1시간 반 촬영 진행됩니다. 촬영 장소는 고려대 정경대 후문에 있는 '지스타플라워' 꽃집에서 촬영합니다. 작은 꽃집입니다.
3. 배역: 영상 마지막에 나오는 귀여운 남자 아이 캐릭터 역할.키 100~130 cm (평균 키). 똘망한 이미지
4. 스크립트 '꼬맹이' (변경될 가능성 있습니다)
사장님 (살짝 힘빠진) 어서오세...
문 쪽을 봤는데, 아무도 없다. (같은 구도에서 문쪽을 보는 사장님)
(문 촬영)
‘탁’하고 소리가 난다.
(지폐를 내려놓은 작은 손이 보인다.)
(내려다 보는 사장님 C.U) - 틸팅한 것도 찍어두기.
# 꼬맹이 시선은 카메라 쪽으로.
꼬맹이 (5~6세) 안녕하세요~ 이 꽃이랑 똑같은 꽃을 사고 싶어요!
사장님 그래요? 누구한테 줄려고요?
꼬맹이 엄마요~! 아빠가 엄마 준다고 사오라 그랬어요~
사장님 아 엄마 선물이구나~ 잠시만요~
사장님 계산대 옆에 정리해둔 꽃들 중에서 골라서 포장해서 준다 or 포장 된 것을 뽑아서 가지런히 정돈해서 쭈그려 앉고, 준다
.
사장님 여깄어요~
꼬맹이 (꽃을 받으며) 감사합니다~ (가지고 온 꽃 한 송이 사장님께 주며) 누나 이거는 선물이에요!
> 꼬맹이가 사장님 손에 꽃을 주고
> 총총총 나감.
5. 페이는 3만원 내외로 협의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