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른 진로를 찾지 못한 아들을 자신의 물류창고에서 일하게 하는 아버지 역할로서, 오랫동안 고된 육체적 노동을 했기에 얼굴에 피로가 많고, 수염이 조금이라도 있으며 흡연자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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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이론과 학생이 각본•감독을, 영화과 학생이 촬영감독과 조감독을, 동국대학교 영화과 학생이 편집감독을 맡는 작품입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학생과 연기 호흡을 맞춰볼 수 있습니다. 카메라의 위치이동이 없으며 낮의 야외공간에서만 촬영이 이루어지고 오로지 10개의 쇼트로 이루어진 절제와 함축의 작품입니다. 현재 다른 배우들 및 장소 섭외 그리고 각본, 콘티가 모두 완성된 작품으로 마지막으로 우리의 도전을 함께할 배우를 모집 중입니다. 촬영 일자 및 시간이 짧은 만큼, 페이는 5만원을 초과해서 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같이 하고 싶습니다, 연락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