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동MBC에서 제작하는 '거북이를 찾아라' 웹드라마에 모실 배우분을 찾고 있습니다.
촬영은 인천 혹은 김해 공항에서 1회차, 경북 의성군에서 2회차 진행될 예정이며
숙박과 교통비, 식대는 별도 지원됩니다.
현재 찾고 있는 배우분은 총 4명이며, 자세한 캐릭터 설명은 하단 참조 부탁드립니다.
'경남지방과 미묘하게 다른 경북 지역의 사투리를 네이티브 수준으로 구사가 가능'하신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경북 지역 출신 배우분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캐릭터 설명>
여지원(여/30)
항공사의 로드마스터로 일하고 있다.
남녀 9:1 성비가 대 에 가까운 이곳에서 최연소이자 홍일점 로드마스터로 선발돼 현재 6년차 대리이다.
의성에서 나고 자랐지만 고등학교 를 졸업하자마자 도망치듯 서울로 대학을 갔고 항공사에 들어갔다.
기본적으로 똑부러지는 스타일. 수수하면서 도시적인 느낌이다.
경진(여/30)
눈썹이 진하고, 의성 토박이 답게 사투리를 잘 쓴다.
지원의 고등학교 시절 절친 의성군청의 환경축산 주무관이다. 말 많은 스타일.
두 아이의 엄마. 성격은 외향적이고 오지랖이 넓다. 정도 많고. 호탕하게 웃고 쿨한 이미지.
규성(남/30)
의성에서 나고 자란 규성은 지원과 무려 초 중 고등학교 , , . 동창이다 파일럿
이 꿈이었던 규성은 눈이 급격히 안 좋아지면서 꿈을 포기하고 의성에 머물며 부모님의 농사
를 돕고 있다. 내성적으로 보이지만 눈빛이나 입가에 장난끼가 숨어있는. 하지만 꿈을 포기하고 고향에 남은 만큼 어두운 면도 있다.
보람 (남/28)
로드마스터 신입 느리고 . . 어리바리하다
이십대 중후 반 귀여운 느낌의 남성. 물음표가 가득한 표정.
연락처는 확인이 어려우니 메일로 접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