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필 자체 제작 숏폼 드라마 안하는자,모두 유죄 주조연 배우를 모집합니다>

플필PLFIL 2024.06.18 20:44:51 제작: 플필 작품 제목: 안하는자, 모두 유죄 감독: 이현기 극중배역: 20~30대 남편, 선임단속원, 후임단속원, 처제, 처제남친 촬영기간: 6월 24일 부터 7월 중순까지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5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플필 전화번호: 010-9144-9109 이메일: abe@plfil.com 모집 마감일: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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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 저출산 위기를 넘어 인구감소가 급격화 된 대한민국의 극단의 조치. 부부 섹스리스 불법화. 적발시 최대 1억원의 벌금을 내야한다. 섹스리스를 잡으려는 정부와 어떻게든 안 걸리려는 부부들의 발칙한 코믹스토리. '그냥 하면 되는거 아니야?'라는 의문을 갖을수 있겠지만 부부들은 말한다. '그래도 가족끼린 하는거 아니야~'

 

캐릭터 설명

[남편] ex-임창정 배우

어딘가 바보같고 모자람이 느껴지지만 아내를 정말 사랑하는 한때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는 소리를 들을정도로 본인에게 과분한 아내 해인과 결혼했다. 평범한 직장인에 운동도 잘 안하는 초라한 외모지만 오랫동안 그녀를 사랑해주고 그녀를 위해서라면 목숨도 내놓을 정도로 아꼈기에 그 마음이 그녀를 감동시켰나보다.하지만 오랜 연애기간과 결혼 후 너무 편해진 사이 때문에 이제는 그녀를 보면 흥분보다는 엄마 또는 친구같은 느낌이 든다.

 

[선임단속원] ex-이정은 배우

날카롭고 직업의식이 투철하지만 사람의 냄새가 나는, 오랜 공무원 생활 끝에 이제 겨우 팀장을 달았다. 그동안 무슨 이유에서인지 자기가 팀장이 되어 일을 해본적이 없었기에 늘 피해의식속에 살았다. 그것도 새로 생긴 대통령 직속 출산부의 팀장이 되었기에 이 일을 잘 해내야겠다는 사명감이 강하다. 결혼을 했었지만 이혼을 했다. 아픔은 있지만 누구보다 강하게 혼자 아이를 키워왔기에 날카 로운 눈과 예민한 감각을 지녔다.

 

[후임단속원] ex-최우식 배우

어리숙하고 귀가 얇은 사회초년생 공무원 대학졸업후 취업이 되지 않아 5년의 백수 끝에 겨우 공무원이 되었다. 늘 잘하고 싶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자존감이 낮다. 새로 시작한 공무원일은 어떻게든 잘하고 싶다. 모든걸 물어보고 메모해서 까먹지 않으려는 노력을 한다. 아직 경험도 스킬도 부족한 사회초년생이다.

 

[처제] 

작고 귀여우면서 말을 얄밉게 하는, 이제 막 취업해서 마음껏 세상을 재밌게 누리는 말괄량이 20대이다. 남자친구도 자주 바뀌며 원하는건 다 가질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기애가 강한 성격이다. 이 시대에 결혼은 인간에게 맞지 않는 제도라 생각한다. 그래서 결혼해서 평범하게 사는 언니가 답답하고 이해되지 않는다. 늘 언니를 이기고 싶은 마음과 그래도 가족을 아끼는 마음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처제남친] ex-마동석 배우

건장한 체격의 개인사업으로 돈도 잘버는 훤칠한 남성미, 젊은 나이에 사업을 시작해서 경제적으로 여유롭고 남들에게 보이는 모습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지금의 여친을 만나 정신적으로 세뇌 당하며 언제 차일지 몰라 불안해한다. 처제가 시키면 죽는 시늉이라도 하는 겉만 화려한 머슴이다.

 

에피소드 30~40개 예정 (에피소드당 1분~1분 30초)

 

*아래 링크를 통해 플필에 가입하지않고도 지원 가능하십니다!

https://plfil.com/casting/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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