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BC충북 뉴미디어 팀입니다.
MBC충북 웹드라마 <망각의 시간 체리 마을의 사랑>에 출연해 주실 배우를 모집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 및 대본 확인 부탁드립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망각의 시간 체리 마을의 사랑>
[로그라인]
빈털터리가 된 인플루언서 체리가 시골마을에 들어오며 벌어지는 이야기
[장르]
8부작 로맨스 판타지
[모집배역]
50-60대 배역
조연급 4명
1. 권구근(남성,59세,도영父,공무원)
33년간 쌓아 올린 공직자 자부심과 전형적인 가부장제를 포기 못하는 꼰대 아버지.
: 한때는 사진작가를 꿈 꿀만큼 섬세하고 소심했으나 33년의 공무원 가오와 가부장제의 힘을 입어
감정 기복 심하고 고집스런 꼰대가 되었다. 힘들고 지저분한 농사일은 지금도 싫다.
애비보다 할아버지만 쫓아다니던 아들 도영에게 애증이 있으며 아내 순자의 당연한 희생을 바라는 인물.
근본적으로는 가족의 행복을 만들고 싶은 욕망이 크지만 방식이 서툴다.
2. 김귀동(남성,51세,안 풀리는 사업가)
시골 콤플렉스로 똘똘 뭉친, 고향과 어머니를 뒷전에 둔 회피형 불효자
: 사업을 일으켜 떵떵거리고 싶고 가정도 꾸리고 싶은데 마음처럼 되지 않는다.
모든 이유가 시골 태생이라는 이유 때문인 것 같아 고향도, 고향에 계신 어머니도 찾아가고 싶지 않다.
3. 이순자(여성,55세,도영母)
진심으로 남편을 섬기고 아들을 아끼며 자신을 희생한 순박하고 우직한 어머니
: 시집온 이후로 태산 같은 시아버지 밑에서 군말 없이 본인의 일을 하며 살아왔다.
구근의 널뛰는 감정기복을 받아낼 만큼 온순하고 평온하다. 늘 가족의 건강과 평화를 희망한다.
4. 박복녀(여성,64세,유안의 할머니)
인생의 애환을 입방아로 털어내는 체리마을 오지라퍼 수다왕 부녀회장
: 남편 복 자식 복 없는 박복한 인생사를 남의 슬픔을 더 처량하게 각색해 소문내는 재미로 산다.
툭툭 떠들어 재끼는 말의 무게는 내 몫이 아니니… 이혼한 자식이 떠넘긴 유안이를 키우는 게 힘들 긴 했지만
복녀 생에 느즈막이 찾아온 최고의 기쁨인데 정작 내 새끼의 슬픔은 알지 못했다.
[촬영장소]
충청북도 도내 (주 촬영지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촬영기간]
2024년 6월 중순~7월말 예상
*세부 촬영 일정은 추후 조율*
[페이]
회차당 10-20만원(세전금액)
[모집기간]
2024.04.29.~2024.05.01.(3일)
[지원방법]
1차 : 서류 온라인 이메일 지원
2차 : 대면 오디션
[1차 서류(이메일) 지원 양식]
이메일 제목 : “웹드라마지원(이름/나/지역/지원배역이름)”
지원서 파일 제목 형식 : 지원배역_이름_나이
지원서 내용 : 프로필 이미지(무보정사진), 연락처, 포트폴리오(대본 리딩 영상 URL과 기타 간단한 자기소개)
*중요 : 하단에 함께 첨부한 대본 파일 중 지원 배역에 맞는 대사 리딩 영상 URL과 지원서 작성 제출*
*50-60대 배우분들은 대본 리딩 영상 URL을 하기 힘드시면 이메일에 영상을 따로 첨부해도 됩니다*
[2차 면접(오디션) 일정 및 장소]
일정 : 2024.05.10.(금)~2024.05.12.(일) (3일 예정)
장소 : MBC충북 청주 방송국 공개홀
(충북 청주시 층덕구 2순환로 1322)
*2차 면접자는 1차 면접을 통과한 분들로 이메일이나 문자로 개별 연락을 드릴 예정입니다.*
[기타 사항]
- 숙소, 차비는 페이에 포함
- 식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