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배우 모집합니다.
소재 : 성인방송여성BJ, 스토커, 범죄,블랙코미디
배역
여(20대) - 성인여성BJ,
과거 성희롱과 외모비하를 겪었다.
히키코모리로 정말 필요할 때 아니면 나가지 않는다.
성인bj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돈을 많이 모아 자취 중이다.
[마감] 남(20대) - 수진의 스토커이자 별풍을 많이 쏘는 큰 손.
백수.
음식배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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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은 팝팝tv에서 BJ활동을 하고 있는 성인여성 BJ다. 수진은 학창시절에 받은 상처, 트라우마가 있다. 수진의 얼굴은 아주 평범하지만(예쁘다고 절대 말할 수 없고 완전 못생겼다고 말하기 애매하지만 귀엽다고 할 수도 없다. 눈에 띠지 않고 범생이같은 얼굴이다) 몸매는 자연적으로 매우 좋다. 사춘기 남자애들에게 수진의 몸매는 자극적이었고 그에 비해 얼굴은 실망스러웠다. 수진은 학창시절에 성희롱을 많이 받았으며 항상 얼굴 비교와 함께 이루어졌다. 수진은 학교에 가는 것을 싫어했고 지금도 교복입은 남학생들을 보면 좋지 않은 기억이 떠오른다.
고등학교 졸업 후 많은 알바를 전전하고 일용직 (쿠팡)알바를 하며 용돈벌이를 하는 수진은 생필품을 사려고 마스크를 쓰고 편의점에 갔는데 남학생들이 수진의 몸에 대한 몸평(몸매가 좋다는 성희롱)을 하는 얘기를 들어버린다.
남학생들 : 야 저 사람 몸매 00(자기들이 보는 유튜버 or 인스타그래머 or bj)이랑 개똑같지 않냐? 개쩌네
-1. 수진은 그 말을 듣고 집에서 누워 과자를 먹으며 찌푸린 표정으로 00을 찾아본다. 00이 별거 안했는데도 돈을 많이 버는 모습을 보고 미묘해지는 표정의 수진. 00이 활동하는 사이트에 들어가보고 다른 성인bj또한 돈을 많이 버는 것을 본다. 그 후 자신도 그 사이트에 가입하는 수진.
-2. 수진은 그 말을 듣고 집에서 누워 과자를 먹으며 찌푸린 표정으로 00을 검색한다. 인스타그램에 가보니 애매한 수위의 몸매 사진밖에 안올리는데 엄청난 팔로우 수와 좋아요. 미묘해지는 표정의 수진.
그 후 수진은 유령계정이었던 인스타에서 자신의 몸 셀카와 동영상을 올리는 인스타그램으로 바꾼다. 몸 노출 사진을 올리면서 좋아요와 팔로우는 점점 늘어나고 알 수 없는 만족감에 휩싸이는 수진. 하지만 돈을 버는 한계를 느끼는 와중 성인bj 플랫폼을 알게된다.
성인 bj가 돈을 많이버는 사실을 알고 자신 또한 활동하게 된다. 성인bj활동을 하기 위해 방을 바꾸는 수진. 뒤에 책장에 꽂혀있던 책들이나 자신을 나타내는 모든 물건들은 방송을 하기위해서 치워진다.
수진은 초반에 어색하고 수줍은 걸로 화제가 되고 시청자들과 소통을 잘하고 몸매가 좋은 bj로서 인기가 많아지게 된다. 사람들이 쏘는 별풍과 성희롱 섞인 말들에 대해 희열과 동시에 역겨움을 느낀다. 동시에 수진의 세계는 점점 좁아진다. 방송과 방송이 아닌 것으로 나눠지는 수진의 세계. 밖에는 더 잘 나가지 않게 된다.
수진의 방송을 보며 댓글을 쓰고 별풍을 쏘는 진우. 진우는 음식배달을 하는 배달원이다. 수진이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자신이 하라는 대로 하라는 모습을 보면 그때는 자신이 뭐라도 된거같은 느낌이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절대로 직접 만나주지는 않고 자신에 관해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는 수진. 진우는 자신이 수진에게 지금까지 큰 돈을 썼는데 그거 하나 못해주냐며 배신감을 느끼고 자신은 힘들게 배달을 하는데 수진은 돈 쉽게 버는 여자라고 혐오의 감정도 느낀다.
진우가 마지막 음식 배달을 하려고 하는데 사장님이 깜빡하고 단골손님한테 서비스를 안줬다며 쪽지가 붙은 서비스 음식을 봉투에 다시 넣는다. 그 음식점의 단골 손님의 주소는 진우 건너편 아파트 사람이며 진우도 그 사람 집에 많이 배달을 해봤다. 배달을 마치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수진의 방송을 킨다. 이번에 수진은 음식을 먹으며 시청자들이랑 소통하는 방송을 한다. 수진이 배달 봉투에서 음식을 꺼낼 때 진우는 그 음식이 자신이 배달한 음식이랑 똑같으며 쪽지 또한 같다는 것을 순간적으로 알아챈다. 놀란 표정의 진우. 그 표정은 그 후 알 수 없고 기분 나쁜 표정으로 변한다.
1. 진우는 방송이 끝난 뒤 녹화된 방송을 멈추고 확대하고 둘러보며 하나하나 자세히 살펴본다. 그때 서랍에 올려진 키링으로 진우는 수진이 전에 한 번 마주친 이웃 주민이라는 것을 알아챈다.
(회상) 아파트 분리수거장. 분리수거 하는 날에 수진과 진우는 동시에 쓰레기를 버리고 있다. 진우를 분리수거를 제대로 하지 않고 버린다. 수진은 음식물이 제대로 닦이지 않은 플라스틱 용기를 분리수거 한다. 마주보면서 분리수거를 하며 서로 찌푸리는 수진과 진우. 진우는 맞은편 수진을 보며 몸매가 죽인다는 생각을 하고 이웃주민이니까 말이나 걸어볼까 하고 안녕하세요라 말하지만 수진은 그런 진우를 무시하고 건너편 아파트로 들어간다.
수진이 누구인지 알아차리자 진우의 집착이 더 심해지고 스토킹이 시작된다. 진우는 수진이 방송의 애청자이므로 수진이 좋아하는 것들을 아는데, 처음에는 수진의 집 앞에 수진이 좋아하는 것을 선물한다. 그 후 기대감에 차 방송을 보지만 그 선물에 대해 어떤 언급조차 없다. 그 후 진수의 강도는 점점 강해지는데 수진의 관심을 받기위해 점점 역겨운 것들(똥, 자기 정액, 벌레, 사체 등등)을 보내고 마지막에는 수진이 찍혀있는 사진을 보낸다. 수진은 사진 하나하나를 넘기며 소리지른다.
진우의 스토킹 행각에 수진은 정신적으로 점점 지쳐가고 불안해지지만 방송에서만큼은 티를 안내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작은 것에도 점점 예민해지고 이를 눈치채는 시청자들고 있다 (댓글 : 헐 수진님 왜케 예민하세요ㅋ). 경비실에 CCTV도 요청해봤지만 잘 되지 않고 경찰에 연락도 해봤지만 경찰은 관심이 없다.
수진이 더 이상 견디기 힘들어 방송에서 하소연을 하고 자기 사진까지 받았다고 토로한다. 공감해주고 위로해주는 시청자도 있지만 동시에 가해자의 편을 드는 시청자들, 수진의 집을 알고 싶어하는 시청자들 또한 있다. 수진은 그런 모습을 보며 완전히 현타가 오고 욕설을 하며 방송을 꺼버린다. 그 모습을 다 방송으로 지켜보고 있는 진우. 웃음을 짓는다. 그 방송 이후 수진은 시청자들이 확 줄었다. 또한 비꼬는 댓글이 점점 힘들어져 예전처럼 방송하기 힘든 수진.
2. 수진의 집이 원래도 드러웠지만 점점 쓰레기로 가득차 더욱 드러워지고 냄새도 심하게 난다. 수진은 냄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배달쓰레기를 버리러 밤에 나간다. 그 시각 동시에 쓰레기를 버리러가는 진우. 진우는 건너편 아파트에서 나오는 몸매 좋은 여자를 보고 수진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한다. 쓰레기를 버리는 장소에서 진우는 조그맣게 수진이라고 말한다. 수진은 그 말을 듣고 무서워하며 소름이 돋는다. 덜덜 떨며 자신을 어떻게 아냐고 물어보는 수진. 진우는 발뺌하며 아무말도 안했는데 무슨 소리하는 거냐며 수진을 미친 여자 취급하며 가버린다. 진우는 집에 들어가며 킥킥거린다. 수진은 동시에 더욱 망가진 모습을 보여준다.
후원이 줄어 이제 월세 내기가 힘들어지는 수진의 경제적 상황. 어떻게든 정신을 차리기 위해 햇빛을 쐬러 산책을 나간다. 오랜만에 햇빛을 쐬며 아파트 단지를 천천히 산책하고 있는 수진. 같은 시각 동시에 진우는 배달을 하고 있다. 배달하면서 틈틈이 최근 망가진 모습의 수진 방송이 녹화된 영상을 보다가 교통사고를 당한다. 다리와 다른 몸 뼈가 부서진 진우. 자신의 건강상태가 좋지 않고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예전처럼 스토킹 짓을 할 수 없다.
진우의 스토킹 행각은 중단되었다. 동시에 수진도 한계를 느껴 방송을 끝낸다. 수진은 예전처럼 알바를 구해 밖에서 카페알바를 한다. 마스크를 쓰고 카페 알바를 하는데 못생긴 손님이 치근덕 거릴때는 표정을 찌푸리지만 잘생긴 사람이 치근덕 거리면 베시시 웃음을 짓는다.
처음에는 이런 평범한 생활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통장에 찍혀있는 액수를 보며 몸은 더 힘든데 bj활동 할때보다 너무 적다고 생각한다. 돈도 부족하고 몇 개월 동안 알바를 하며 지겨워진 수진은 플랫폼을 옮겨 이름도 바꾸고 컨셉도 바꿔 다시 성인bj활동을 시작한다.
방에서 폐인처럼 있는 진수는 예전처럼 큰손은 하지 못하고 다른 성인bj들을 보고 있는데 마침 수진의 방송을 발견하고(수진인지는 모름) 유심히 그 방송을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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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역이 성인BJ인 만큼 2~3컷 정도 노출(상의 속옷)이 있을 수 있습니다.
부탁입니다. 여자배우님들 위 사항 꼭 참고하시고 지원 부탁드립니다.
민감한 부분인 만큼 저희도 신중히 시나리오와 컨셉을 작업중에있습니다. 신중히 생각하시고 메일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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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블랙코미디_나는 너를 알고 있다_)이름 형태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간단한 연기영상과 프로필 부탁드립니다.
shcd0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