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영상위원회 제작지원작 <손자국>에서
초등학생 저학년 남자아이 1명, 고학년 남자아이 2명 모집합니다.
[장르]
-드라마, 성장
[로그라인]
아빠와의 싸움 후 엄마는 준우가 모르는 우울한 세계에 가 있는 사람 같다.
무기력하고 지루한 겨울방학을 보내던 어느 날, 엄마와 식당에서 함께 일하는 연희의 집에서 우연한 기회에 점심을 함께 먹게 되고 연희의 아들 탁이와 현과 친해지게 된다. 그 집에서 연희와, 두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며 자신의 집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따뜻함을 느끼게 된다.
[러닝타임]
-약 25분 이내
[모집배역]
-준우 (12/남)
부모님의 싸움과 엄마의 우울로 인해 무기력한 아이
우연한 계기로 연희와 그 아이들과 친해지며 따뜻함을 경험하게 된다.
-탁이 (12/남)
밝고 당당한 아이
장난끼가 많고 속이 깊다.
-현이 (9살/남)
형들이랑 노는 것을 좋아하는 귀여운 아이
나이에 비해 어른스러운 말투를 사용한다.
[출연료]
회차당 10~15만원 협의
저예산으로 진행되는 단편영화여서, 책정된 출연료가
넉넉하지 못하여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지원 배우님들과 부모님들의 넓은 아량으로 양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촬영준비과정과 촬영에 있어서 좋은 현장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촬영일정]
- 25년 3월 초 中 3~4회차 예정
[촬영장소]
- 서울 전역
[참고사항]
-현이(9살) 역할은 8살~10살, 준우와 탁이(12살) 역할은 11살에서 어려보이는 14살까지 지원가능합니다.
-미팅 및 사전리딩은 가산디지털단지역 부근에서 이뤄질 예정입니다.
[지원방식]
- 프로필, 연기 영상(링크로 부탁드립니다)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메일 발송 시 제목을 ‘배역/나이/이름’에 맞추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택사항) Instagram주소나 현재 모습과 가장 흡사한 사진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독 필모그래피
2022 <손가락> 각본/감독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지금여기 한국영화 초청
-제주혼듸독립영화제 경쟁부문
-머내마을영화제 머내상 수상
-성북청춘불패영화제 경쟁부문
2021 <성숙씨의 테트리스> 각본/감독
-대구단편영화제 경쟁부문
-원주여성영화제 초청
-대청호가 그린영화제 환경영화상 수상
2021 <다정은 다정을원해> 각본/감독
-성북청춘불패영화제 경쟁부문
보내주신 프로필은 모두 읽고 놓치는 부분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리며, 소중한 인연으로 뵙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