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업로드] 단편영화 <주인 없는 집> (가제) 에서 30대 초반 여자 역 주연 배우를 모집합니다.

Jay0831 2024.11.27 21:40:17 제작: 개인 작품 제목: 주인 없는 집 (가제) 감독: HEE 극중배역: 30대 초반 여자 주인공 촬영기간: 12월 19, 20일 2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1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연출 전화번호: 이메일:  j.s.f.m0831@gmail.com 모집 마감일: 2024-11-29

모집 마감일이 연장됨에 따라 공고를 재업로드 하게 되었습니다. 

이전 모집 공고 게시글과 같은 내용이며

촬영 예정일은  ⭐️12/ 19~20 (2회차)⭐️ 로 정해졌습니다. 

이미 지원해주신 배우 분들의 프로필은 아직 확인중에 있으므로 다시 지원 메일 보내실 필요 없다는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단편영화 <주인 없는 집> (가제)에서 30대 초반 여자 연기를 해주실 여자 배우 분을 모집합니다. 

모집공고를 꼼꼼히 읽어보시고 지원 부탁드립니다!

 

📌작품정보

 

장르 :  스릴러 / 미스터리

러닝타임 : 약 20분

로그라인 : 잠시 서울에서 지내게 된 ‘희영’은 알 수 없는 전 집 주인의 흔적들을 하나 둘 씩 발견하기 시작하며 집이 불편해지기 시작한다.

 

📌기획의도

 

안락함을 느껴야 하는 집이라는 공간 안에서 석연치 않은 흔적들이 하나 둘 씩 발견된다면 누구라도 점점 불안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누군가 내 집 안에서의 내 모습을 훔쳐보고 있다는 어떨까. 그 공포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훔쳐본다’는 건 피해자 눈에 보이지 않는 공포이자 위협이며 이를 알게 된 순간 불안감은 점점 증폭되어 결국 한 영혼을 파괴시킨다.

여전히 혼자 사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는 끊이질 않는다. 영화를 통해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자취하는 여성으로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을

간접적으로 느낌으로써 범죄 대상이 언제든 자신이나 내 가족이 될 수 있다는 경각심과 문제의식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줄거리

 

일 때문에 잠시 서울로 상경하게 돼 급하게 집을 구하는 중이던 ’희영’은 연락두절 된 세입자 때문에 짐도 치우지 못하고 집도 못 내놓고 있다는

‘집 주인’ 과 기존의 짐을 버리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값싼 집세에 단기 계약을 하게 된다.

생활을 위해 전 세입자의 물건을 하나 둘 씩 정리하는 과정에서 석연치 않은 흔적들이 발견되고, 원치도 않는 ‘집 주인’의 호의에 거절도 못하는 상황에서 희영은 점점 이 집이 불편해지기 시작한다.

 

📌촬영 일정 및 지역  

 

⭐️12월 19,20일 2회차 촬영⭐️ (11.27 수정) 

 

12월 17-20일 중 2회차 예정    /   서울권 촬영 예정 (대부분 실내 촬영)

 

(⭐️로케이션 사정으로 아직 일정이 픽스가 안 되어 17-20일 스케줄이 없으신 상태에서 지원해주셔야 합니다.

이번주 내로 확정 될 예정이며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모집 마감일

 

11/ 29 (수) 마감

 

⭐️1차 프로필 지원에 합격한 분들에 한하여 개별 연락 후

짧은 대사 리딩 정도의 간단한 2차 오디션을 거친 다음 캐스팅을 확정하려 합니다.

꼭 괜찮으신 분들만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회차 및 페이

 

회차당 10~15만원 미팅 시 협의  / 식사 제공 /  2회차 예정

 

지원과 후원이 따로 없는 순수 개인 사비 작품이라 많은 페이 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모집 배역

 

‘희영’ (30대 초반)  / 마른 체형 / 160 이상 / 긴머리 이미지 선호 / 수수한 얼굴.

 

서울로 올라와 낯선 타지에서 지내게 된 여자. 무던하고 조용하면서 매사에 침착한 편이기도 하다.

거절을 잘 못하는 내성적인 탓에 가끔은 자기 의사를 당당히 내보이지 못하고 조심스럽고 소심한 모습도 보인다.

소개받은 집이 이전에 살던 여자의 짐이 남아있다는 사실이 썩 내키진 않지만 자신의 형편과 상황을 고려해서 잠시 머물다 갈 뿐이란 생각으로‘집 주인’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하지만 이사 직후 미심쩍은 집안의 흔적들과 유리에 베어 피까지 본 탓에 잔잔한 편이었던 희영의 내면에도 점점 불안이 깃들어 초조해지면서 이 집이 꺼림직하게 느껴지기 시작한다.

 

’희영’ 캐릭터 안내 (필독⭐️)

 

 

 

 

 

캐릭터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추후 시놉시스와 함께 미팅 시 안내드리겠습니다.

 

📌지원방법

 

이메일 지원

 

 j.s.f.m0831@gmail.com

 

⭐️메일 제목⭐️ 

 

희영 _ 성함_ 나이

 

🌟메일 필수 기재 내용🌟

 

  1. 거주지역
  2. 프로필 PDF 파일 (* 포트폴리오 포함 얼굴, 상반신, 전신이 있는 프로필 사진)
  3. 필터 및 보정 없는 화장 연한 (혹은 민낯) 현재 모습 사진
  4. 연기 / 출연 영상 링크를 첨부해서 보내주시면 됩니다. (다운이 안 될 때가 있습니다. 링크로 기재 부탁드립니다.)

 

문의 사항은 위 메일주소로 부탁드리며 1차 프로필 지원 합격한 분들에 한하여 개별 연락드릴 예정이며

대사 리딩 정도의 짧고 간단한 2차 오디션 후에 캐스팅 확정 예정입니다. 이 점 또한 참고해주시고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작품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추후 시나리오와 함께 미팅 때 말씀드리겠습니다.

 

⭐️추가 안내사항⭐️

 

촬영 전까지 몇 번 스케줄 조율하여 대본 리딩이 있을 예정입니다. (장소 협의)

함께 만들어가는 작품인 만큼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주실 수 있는 배우 분이라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저 또한 노력하겠습니다.

 

 

긴 모집 공고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열악한 소규모 현장이어도 가볍게 생각하지 않고 진심을 다해 참여해주실 수 있는 분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저 또한 함께 만든 보람을 여러분들도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