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용인대학교 단편영화 <모빙>에서 10~20대 배우님 / 30대 여자 배우님 / 50대 여자 배우님을 모십니다.

glsWkd 2024.11.01 18:11:25 제작: 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작품 제목: 모빙 감독: 장희은 극중배역: 10대 여고생 / 31세 여성 / 52세 어머니 촬영기간: 11월 30일, 12월 1일 (2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3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장희은 전화번호: 000-0000-0000 이메일: filmjhe@gmail.com 모집 마감일: 2024-11-10

 

안녕하세요

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 3학년 워크샵 작품 <모빙>(가제) 팀 연출 장희은입니다.

 

영화 <모빙>에서 모녀 역으로 함께 작품 만들어나갈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제작비가 많지 않은 학생 영화이지만 제작지원작 연출 경험이 있는 스탭들과 함께 좋은 현장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 드립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작품 개요>

 

제목 : 모빙 (가제)

 

로그라인 : 재개발 직전의 판자촌, 과거 열정적이었던 재개발 반대 시위를 다시 준비하기 시작하는 엄마 수미와 서른이 다 되어 판자촌을 떠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하는 단비. 과거 판자촌에 산다는 이유로 놀림받던 친구를 대신해 싸우러 갔던 자신의 모습을 마주한 단비가 지금의 엄마 수미의 감정에 동화되는 순간을 그린다.

 

연출의도 : 재개발을 두고 투쟁하는 이유에는 자본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그들의 안식처, 보금자리를 지키기 위한 투쟁을 자세히 들여다보는 이야기.

 

촬영 장소 : 서울 강남구

 

촬영 일정 : 11월 30일, 12월 1일 (2회차)

 

페이 : 회차당 15만원 (유류비, 교통비, 식대 지원)

 

 

 

<배역 설명>

 

[주연]

단비 (31,여) : 고집 있고 강단 있는 성격. 판자촌에 몇가구 남아있지 않는 상황에서 끝까지 집을 지키려는 수미가 이해되지 않는다. 과거 불같은 성격이었지만 회사를 다니기 시작하면서 남들의 시선에 맞추어 살아가는 인물.

 

수미 (52,여) : 자기 표현이 확실하고 화끈한 성격. 딸 단비를 매우 아끼고 있고, 과거 집 때문에 상처를 받았던 단비에게 죄책감을 갖고있다. 하지만 자기 주장을 쉽게 굽히진 않는다.

 

과거 단비 (17,여) : 재개발 시위에 앞장 서는 엄마 수미를 닮아 불같은 성격에 강단이 있다. 불의를 참지 못하는 성격. 판자촌에 산다는 이유로 놀림을 받는 친구 대신 싸움을 하러 나간다. 하지만 함께 판자촌 마을을 돌아다니며 이야기를 털어놓는 친구에, 신이 나기 시작한다.

싸우러 가는 과정에서도 친구와 보내는 시간이 마냥 즐거운  10대 소녀.

 

 

 

<모집 기간>

2024년 11월 1일 ~ 2024년 11월 10일

 

 

 

<접수 방법>

밑에 적힌 메일 주소로 프로필 및 연기 영상 접수.


꼭!! 밑의 이메일 주소로 보내주세요! 

 

filmjhe@gmail.com

 

메일 제목은 ‘모빙_배역_성함_나이’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시) 모빙_단비_홍길동_21

예시) 모빙_과거 단비_홍길동_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