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분 30초 내외의 예고편 형식 영상에 출연할 여자아역 2인을 찾고 있습니다.
본 작품은 영진위 인큐베이팅 지원작품입니다. 장편 작업 이전에 먼저 예고편 영상을 제작하려 합니다.
그렇기에 몽타주 형식의 장면들로 촬영됩니다.
아역이 춤(창작무용)을 추는 것이 컨셉이라 춤이 능숙하진 않아도 표현력이 가능한 배우가 지원해주셨으면 합니다.
완성작은 금년 서울독립영화제 공개 피칭에 공개됩니다. 위의 사항들 참고 부탁드립니다.
<시놉시스>
불의의 사고를 겪은 소녀가 이모의 집에 위탁 되고 춤을 통해 자신의 상처를 들여다보는 이야기.
(구체적인 내용과 구성안은 면접 때 전달)
<모집 배역>
1. 은하 - 11살 여아. 사고를 겪고 홀로 살아 남아 이모의 집에 맡겨진 아이.
우연히 춤학교에서 춤을 배우면서 자신을 표현해 간다.
2. 보라 - 12살 여아. 은하의 사촌 언니. 함께 춤학교에 다니면서 은하를 챙겨주는 쾌할한 성격의 아이.
<세부사항>
촬영장소 :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일대
일정 : 11월 13 - 14 (2회차)
출연료 : 회당 20만 원 (총 40만 원)
프로필에서 선정 후 면접을 통해 확정
지원신청은 trivetfilm@gmail.com 메일로 프로필과 영상들을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일정과 위의 내용들을 확인해주시고 참여가 가능한 분들께서 지원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춤추는 포트폴리오 영상이 있다면 대환영 입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