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학교 단편 영화 <그 시간 너머로> 에서 여자 배우 3분 모집합니다.

skrrsh 2024.10.02 16:25:50 제작: 한국영상대학교 작품 제목: 그 시간 너머로 감독: 박수빈 극중배역: 20대 중후반 여자 3명 촬영기간: 11월 1일, 2일, 3일 총 3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3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전채윤 전화번호: 010-2878-6289 이메일: yena6289@naver.com 모집 마감일: 2024-10-07

 

안녕하세요. 한국영상대학교 영화영상학과 단편영화 <그 시간 너머로>에서 배우 모집합니다.

 

[제목]

그 시간 너머로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17분

 

[로그라인]

가장 친했던 친구 소현이 죽은 뒤, 자신의 삶이 완전히 무너질까 두려워 소현의 죽음을 회피했던 혜정. 그러던 어느 날 혜정 앞으로 소현의 이름으로 발송된 택배가 도착하고, 혜정의 일상이 무너지기 시작한다. 

 

[기획의도]

사랑하는 이를 잃으면 삶이 무너질 수 있다.  하지만 회피한다고 해서 상처가 사라지진 않는다. 고통을 마주할 때 진정한 회복이 시작된다.

무너져도 괜찮다. 이 영화를 통해 ‘잊고 싶은 것’과 ‘잃고 싶지 않은 것’의 차이를 되새기며, 슬픔 속에서 회복의 여정을 전하고 싶다. 

언젠가는 고통과 마주해야 한다. 그 순간이 균열의 시작일지라도 말이다.

 

[페이 및 장소]

세종 근교 및 충청권 (숙식 제공)

회차 당 10~20만원 (추후 협의)

 

[모집 배역 및 인물 설정]

인물 소개 

혜정(26, 여): 6개월 전 가장 친했던 친구 소현을 잃었다. 소현을 잃고 난 후 자신의 일상이 흔들리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며 시간에 강박이 생겼고, 6시부터 30분마다 알람을 설정하여 자신의 일상을 지킨다. 

 

소민(24, 여): 소현의 동생. 소현을 떠나보낸 6개월 남짓한 시간 동안 자신이 소현을 잊고 싶은 것이 아니라, 기억하고 싶은 것임을 깨달았다. 소현의 유품을 정리하며 그 유품과 관련 있는 사람에게 유품을 택배로 보낸다. 

 

채령(29, 여): 혜정의 직장 상자. 공적으로 헤정을 신뢰한다. 문제가 생기면 이성 적으로 해결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웃을 땐 순해 보이지만, 무표정일 땐 차가운 인상이다.

 

[촬영 일정]

11월 1일~11월 3일 총 3회차

 

[오디션 일정]

10월 7일 모집 공고 마감 및  비대면 오디션 확정 문자 

 

[지원 방법]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